③심현주 의원 5분발언=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방지대책 세워야 한다

작성일 : 2020-09-10 14:00 수정일 : 2020-09-10 14:10

 

지난 10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80회 임시회에서 나온 5분 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심현주 의원(도시건설위원회)= 전동킥보드는 차도로 다니기에는 구조적으로 안전성이 매우 떨어지는 이동 수단이다.

 

최근 3년간 민원정보시스템에서 전동킥보드관련해 접수된 단속 요청, 교통사고 발생 신고 민원이 월평균 36건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전동킥보드는 차도로 다니기에 매우 위험한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자전거도로나 인도에서 이동하는 것이 안전하지만, 지금까지 전동킥보드가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자전거도로나 인도에서는 통행할 수 없었다.

 

그리고 현재 전동킥보드는 안전성에 문제가 많고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보험가입이 가장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보험설계를 하는 보험사가 없는 실정이다.

 

20201210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시행에 앞서 지난 6월 송파구에서는 관내 공유 전동킥보드 5개 업체와 안전 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전동킥보드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해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을 뿐만 아니라 보행 불편 민원 해소를 위한 실무자와의 간담회 실시 등 분기별 소통창구 개설 및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20207월에는 공유킥보드의 무분별한 증가를 제한하기 위해 사업 허가제기기 총량제도입을 행정안전부에 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건의했다.

 

송파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송파를 지향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

 

지하철역 및 주택가 이면도로 주변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의 무질서한 주차로 인해 발생하는 보행 불편 및 안전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보행자를 위협하는 보도 위 주행행위가 안전사고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므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주차, 인명보호장구 미착용, 운전 미숙에 따른 사고위험성 등을 고려해 향후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절실히 필요하다.

 

현재 몇몇 지자체에서 개인형 이동수단에 대한 안전 교육 및 안전 문화 조성 조례가 제정돼 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실정이다.

 

구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안전하고 행복한 송파가 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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