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조용근 의원 구정질문= 자원순환공원 내 음식물류폐기물 악취 저감해야

작성일 : 2020-09-23 15:01

 

지난 17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온 구정질문을 요약·정리했다.

 

조용근 의원(거여2·장지동·위례동)= 자원순환공원 내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현황 및 악취 관련 △㈜리클린의 향후 음식물류 처리물량의 감소계획은?

현재, 8개구 음식물을 리클린에서 처리하고 있는데 타구의 비용은 송파구와 리클린에서 어떻게 분배하는지?

음폐수 처리결과물, 악취관련 구의 관리감독 방식은?

악취측정이 불시점검이 아니라 운영업체와 일정 협의 후에 이뤄진다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사실인지?

배출탑관 높이를 40m에서 12m로 낮추었는데 이러한 높이 조정이 협의하에 이뤄진 것인지?

위탁 운영기간이 끝나는 2032년 이후 직영운영 등 공공화와 시설이전, 지하화의 필요성에 대해 구의 의견은?

 

박성수 송파구청장= 서울시 내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구에서 타구 폐기물의 반입을 금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타구 반입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2019년에는반입물량이 139톤으로 감소했음에도 악취 민원은 182건으로 오히려 급증했다.

 

타구 물량 반입에 따른 비용은 처리비와 수수료로 구성돼 있으며 처리비는 리클린으로, 수수료는 구로 귀속됩니다. 지난 5년간 연 평균 4억 원 상당 수수료 수입이 발생했다.

 

20196월 경찰수사 이후, 수질오염방지시설에 대한 처리효율 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수질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는 배출허용기준 이내임을 확인했다.

 

악취 측정은 일반적으로 구에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를 한다. 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불시에 방문해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배출탑관 조정과 더불어 노후화된 배관 교체를 통해 악취를 저감하겠다는 계획은 주민간담회를 통해 업체와 주민, 구청이 함께 논의한 사항이다. 리클린에서는 악취를 저감시키고자 배출탑관 높이를 12미터로 조정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시설 지하화나 현대화의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사안이다. 시설 운영이 종료되는 2032년까지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시설 전반에 대한 기술진단을 추진하겠다. 악취방지시설을 개선해 악취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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