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2-17 17:36
송파구의회 윤영한 의원(풍납1·2동·잠실4·6동)은 지난 1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작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송파미래교육센터 오금 Hub 최연수 관장의 지목을 받은 윤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라는 문구의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서울시의회 노승재 의원과 김상진 의원을 지목했다.
윤 의원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돼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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