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조용근 의원 5분발언= GTX-D노선에 거여·마천지역 유치를 촉구한다

작성일 : 2021-02-25 17:35 수정일 : 2021-02-25 17:52

25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자유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조용근 의원(거여2·장지동·위례동)= GTX는 경기도 등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의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사업이다. 기존 수도권 지하철이 지하 20m 내외에서 시속 3040km로 운행되는 것에 비해 GTX는 지하 40m이하에 터널을 건설해 노선을 직선화함으로써 시속 100km이상(최고 시속200km)으로 운행할 수 있는데, 이는 일반 지하철의 세배이상 빠른 속도이며, 수도권에서 서울도심을 1시간 이내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

 

GTX-D노선은 올해 6월 동서라인의 GTX-D노선을 확정하겠다는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서울시의 동서라인 관련 각 지자체는 GTX-D노선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서울에서는 강동구가 지자체를 중심으로 노선유치에 총력을 펼치고 있으며, 송파구에서는 거여·마천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11만서명을 목표로 유치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GTX-D 노선의 거여·마천지역 유치는 새로운 교통망으로 인해 거여·마천지역의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있는 발전을 앞당길 수 있고, 인접 위례신도시까지 혜택을 볼 수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인구유입과 지역상권의 활성화로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강동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8호선 그리고 9호선의 연장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지만, GTX-D 노선 유치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10만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고, 경기도 용역노선에 강동구가 포함되면서 용역결과를 토대로 GTX-D노선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한다.

 

송파구도 GTX-D 노선이 잠실을 경유할 것이라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노선유치에 가능성을 따지기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최선의 노력과 방안을 찾아야 한다.

 

거여마천뉴타운과 위례신도시의 인구증가로 유발되는 교통문제의 심각성을 과연 송파구가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의문이다.

 

동서간의 교통인프라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거여마천지역의 현 상황을 개선하고 형평성 있는 교통인프라 구축과 균형 있는 개발의 대안으로 GTX-D노선에 거여·마천지역을 선정하도록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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