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윤영한 의원 5분발언= 풍납동 도시재생사업, 전선지중화와 간판개선부터

작성일 : 2021-02-25 17:43

25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자유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윤영한 의원(풍납1·2·잠실4·6)= 풍납동은 20194도시재생사업 중심시가지형 후보지로 선정됐고 2020년부터 2024년까지 200억 원 예산이 투입돼 한성백제시대 체류형 역사문화 체험마을 조성을 통해 역사문화 특화거리와 문화활동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풍납동 도시재생에 집행된 예산은 공동체활성화 지원용역비로 구비 3,000만 원을 포함해 총 21,000만 원이 소요된 것으로 파악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2021 송파구 온택트 신년인사회와 216일 제283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구정연설에서 풍납동 일대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해 균형 있는 도시개발과 문화재와 주민이 상생하는 역사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풍납동 도시재생에서 가장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은 간판개선사업과 전선지중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간판개선사업은 사후관리 등 문제점도 노출되고 있지만 풍납동이 지니고 있는 역사 문화, 풍납토성의 자연적 환경 등 지역의 특성과 미관을 고려한 정체성을 담아서 주변 환경과 문화자원의 가치가 결합된 간판사업으로 진행돼야 한다.

 

다음으로, 전선지중화 사업은 한전, 서울시, 송파구가 공사비용을 부담하는 공동 추진사업이다. 구청은 매장 문화재가 존재하는 지역특성상 문화재발굴 사전실시, 지중화 굴착 깊이 제한, 변압기 개폐기 등 한전의 지상기기 설치 공간과 예산 확보의 어려움을 들고 있다.

 

하지만 이미 도로 지하는 파괴되었고 각종 통신장비 가스관 등이 매설돼 있다. 사업비는 100m 구간에 약 10억 원이 들어가 환경개선비를 포함하면 1,600m 구간 공사비는 18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토성초와 풍납초가 인접해 있어 정부의 그린뉴딜사업 대상지에 해당돼 정부20% 한전50% ·구는 각 15% 재원분담 비율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보수 및 환경개선비를 포함하면 송파구 예산은 44억 원 정도만 소요된다.

 

풍납동 도시재생 사업은 지역 특성인 문화적 가치를 담아 간판개선사업과 전선 지중화 사업에 역점을 두어야 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통해서 도시경쟁력 강화와 생활복지를 구현해야 한다.

 

따라서 이 두 가지 사업이 전제돼야만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이 조성되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면서 건강한 마을로 발전해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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