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섭 의원 구정질문= 성동구치소 이전부지에 행정복합타운 조성하자

작성일 : 2018-09-14 11:09

 

지난 10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59회 임시회에서 나온 구정질문을 요약·정리했다.

 

박인섭 의원(가락2·문정1)=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고려해 볼 때 송파경찰서, 송파우체국 등 이미 기반이 마련돼 있는 현 지역에 구청과 의회 등 행정기관을 이전해 행정복합타운을 건립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 구청장의 의견은 무엇이며, 이 지역에 대해 어떠한 계획과 대안을 가지고 계신지 답변 바란다.

 

거여·마천 뉴타운사업이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추진이 늦어지고 있어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추진계획은 무엇이며, 특단의 대책이 있는지 답변 바란다.

 

박성수 송파구청장= 구는 성동구치소 부지에 그 동안 많은 불편을 겪었던 지역주민들에게 보상차원에서 다양한 공익 및 공공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요구 중에 있다.

 

서울시는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고, 아직 개발방향이 세워지지 않아 구체적으로 협의된 바는 없지만 성동구치소 이전 부지가 개발되기 전까지 미활용 유휴공간으로 방치될 우려가 있는 만큼 서울주택도시공사에 활용방안 검토를 요청한 상태이며, 주민을 위한 생활편의 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행정복합타운 조성은 일전에 검토된 바 있으나 아직까지는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 행정복합타운은 그 파급효과가 워낙 크기 때문에, 또 단기간 내 결정할 수 없다.

 

촉진구역은 현재 계획수립을 추진 중인 마천1구역을 포함한 마천시장과 마천3·4구역, 거여2-1, 2-2구역 등 총 6개소다.

 

마천1구역은 빠른 시일 내 구역지정이 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 중 주민공람 및 구의회 의견을 수렴해 서울시로 입안할 예정이다. 나머지 5개소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행정 및 재정 지원으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지역주민 의사에 따라 존치관리구역으로 지정된 3개소에 대해서는 건축법 등 관계법령에 따른 건축 허용으로 자력개발을 통해 건축물을 유지·관리토록 하고, 거여역과 마천역 일대는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역세권 위계에 맞는 중심기능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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