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폐업자, 상담부터 재기 지원까지!

송파구, 폐업 관련 컨설팅·공공근로 우선 채용 등 다각도 지원 펼쳐

작성일 : 2020-05-07 09:15

송파구청 6층 지역경제과에 마련된 ‘폐업지원 상담창구’에서 전담 직원이 전화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 등으로 부득이하게 폐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 안정적인 재기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 사업을 펼친다.

 

구는 올해 13월 폐업자는 2,842개소로 지난해 동기간 2,525개 대비 12.6%(317)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구청 지역경제과 내에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전담직원을 배치해 지원책을 안내한다.

 

점포정리에 필요한 비용과 절세 방안, 신용관리, 노무 등 전문 컨설팅부터 폐업 이후 재창업과 임금근로자로 전환할 경우 필요한 지원까지 각각의 상황에 맞는 지원정보를 매칭해 제공한다.

 

특히, 구는 방역 인력 등 공공근로 모집 시 휴·폐업자를 우선 채용하고 있다. 소상공인 및 착한 임대인 대상으로 실시되는 점포 방역, 아트테리어 지원사업 등에 휴·폐업 소상공인을 채용해 경제활동은 물론 향후 재창업 등 재기에 필요한 여건을 준비하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구는 정부 및 서울시의 폐업지원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전직 장려수당 제공, 재기교육 실시,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등 다양한 수혜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폐업자 지원에 대한 문의는 송파구청 지역경제과 폐업지원 상담창구’(02-2147-2537, 2511)로 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로 폐업 소상공인이 늘어나고 있다·폐업 소상공인들이 송파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재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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