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

최고 25층 535세대 규모 아파트단지 건립 및 도로·녹지 등 기반시설 조성

작성일 : 2018-07-26 13:57 수정일 : 2018-07-26 14:14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이 지난 25일 인가 고시됐다고 밝혔다.

 

천호동 423-76번지 일대 23266규모의 사업대상지는 노후 주거시설이 밀집하고 협소한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이 필요한 지역이다. 2013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4년 추진위원회 승인 및 2016년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작년 10월 서울시 건축·교통심의를 통과해 이번에 비로소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득하게 됐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에는 지상1525층의 8개동, 535세대(임대45세대 포함) 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립된다. 세대 증가에 따른 도로 및 녹지 등 기반시설도 함께 조성해 주민편의 증진 및 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구는 올해 말까지 시공자를 선정하고, 2019년 정비사업의 핵심절차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2020년부터 착공해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3년에는 인근 천호 1, 2구역 재개발·재건축사업 완료와 더불어 천호동의 확 달라진 면모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또한 민선7기로 새롭게 취임한 이정훈 구청장이 천호동 일대 재정비촉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공약한 만큼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천호동 일대의 대규모 도시환경 개선은 오랜 기간 불편을 견뎌온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삶의 터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천호동 낙후 이미지 탈피와 함께 강동구 도시경쟁력 확보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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