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1동, 코로나19 극복 이웃돕기 성금 이어져

고덕교회로부터 성금 1000만 원 전달받아

작성일 : 2020-09-21 14:49

지난 6월 개인기부자의 따뜻한 선행으로 고덕1동 중증장애인 가구에 식료품이 전달됐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고덕1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져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고덕1동은 고덕교회(담임목사 김영록)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김영록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동 주민인 이화자 어르신은 올해 초부터 매월 100만 원씩 총 900만 원 성금을 기부했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본인에게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9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입해 관내 중증장애인 15가구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행보를 보여줘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덕1동 오현택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전달 받은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고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회의를 통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선정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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