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생명사랑 비대면 캠페인 실시

힘내라 송파구, 몸도 마음도 함께 이겨내요!

작성일 : 2020-11-20 15:09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세계 자살유족의 날(1120)을 기념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존엄성을 되새기기 위해 자살예방사업 비대면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1130일까지 생명존중의 내용을 담은 콘텐츠를 송파구 SNS에 상시 게시하며 삶을 소중히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모두 힘든 시기에 주변을 돌아보고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는 사람이나 자살이 염려되는 주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상담전화번호를 공유해 생명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2019년까지 15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외출에 대한 제한, 감염위험에 대한 걱정, 경제적 문제 등 코로나블루(코로나19+우울한 기분을 뜻하는 블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며 우울감뿐만 아니라 자살률의 증가도 우려 되는 상황이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보건소(02-2147-35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우울감, 심리적 고통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송파정신복지센터(2147-5030(9:0018:00)), 자살예방상담전화(1393(24시간))등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세계 자살 유족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기 스스로 우울감 측정해보고 주변사람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며 삶의 소중함도 상기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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