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2동 주민과 상인들 기부금 모아 20가정 지원

작성일 : 2017-08-12 11:41 작성자 : 동부신문 (dongbunews@naver.com)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풍납2동 주민들의 훈훈한 기부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행사가 10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풍납2동 주민과 상인들로 구성된 방위협의회는 해마다 기부금을 조성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8월 초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2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특히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가정과 고시원에서 생활 중인 홀몸어르신 등 복지 사각에 놓이기 쉬운 가정을 발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전달식은 지원 대상자 뿐 아니라 주민, 회원들이 모여 서로에게 따뜻한 감사와 위로는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최장덕 회장은 풍납동 일대가 사적지로 지정돼 많은 주민들이 이전했지만 여전히 이웃의 정과 관심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이런 계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회원들은 올 연말에도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파구 풍납2동 주민센터 진효준 주무관은 해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주민과 상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정성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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