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중요성 강조

작성일 : 2021-02-16 17:47

송파소방서(서장 김성회)는 공동주택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경량칸막이는 출입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 옆 세대로 피난하기 위해 베란다에 만들어 놓은 피난설비다.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제작돼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동주택의 3층 이상의 층에는 피난구를 경계벽에 설치하거나 경계벽의 구조를 파괴하기 쉬운 경량구조 등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일부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 여부를 모르거나 붙박이장ㆍ수납장 설치 등 비상대피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위급한 상황에서 경량칸막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물건 적치 등을 삼가고 경량칸막이의 유무와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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