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2-25 16:47
수일통상(주) 석수경 회장은 지난 2월 22일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랑의 나눔 실천을 위해 오렌지 청 300개를 기증했다.
제6대 송파상공회장을 역임한 석 회장은 수일통상(주)를 1990년 10월 설립해 고품질의 농산물만을 수입, 유통시켜 국민건강 및 국내 청과시세 안정에 기여하는 등 우수 중견기업으로 성장 발전시켜왔다.
또한 강릉명륜학원재단(명륜 고등학교)설립 이사장이며 송파구 상공회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본인과 자녀2명 까지도 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많은 역할을 해 왔다.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우수 중견기업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달장애인들에게 자립기반의 확립과 희망을 고취시켜줘 감사하다”고 말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원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기업과 단체, 그리고 각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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