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길동 주민자치회, 도농교류·장학사업 지속적인 노력 돋보여

길동 주민자치회, 도농 교류 도시인 여주시 가남읍 방문…운영 경험 전달

작성일 : 2021-11-18 10:37 수정일 : 2021-11-18 17:06

길동주민자치회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길동 주민자치회가 6년 동안 변함없는 도농교류와 5년간 장학사업으로 주민자치회 모범 답안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 길동 주민자치회는 2016년부터 도농 교류사업을 진행해 온 여주시 가남읍을 방문해 주민자치회 운영경험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 자치회 출범을 앞둔 가남읍 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워크숍은 가남읍 자치위원 전원이 모두 모인 가운데 최천수 길동자치회장과 김준오 길동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가남읍 고광만 주민자치위원장, 이무권 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차담회를 시작으로 길동 참석자들에 대한 환영식 인사말씀 감사패 수여식 사례발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앞서 가남읍은 도농 상생협력 관계증진에 많은 공헌을 한 최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워크숍 초청강사로 길동의 자치회 운영 사례를 강의했다.

 

한편, 길동 주민자치회의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11일에 진행했다. 장학금은 신명중학교 학생 10명에게 총300만 원을 전달했다. 4년 전 자치위원회에서 시작한 길동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쉼 없이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장학금은 주민자치위원들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아졌고, 관내 신명중학교의 추천을 받았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정기탁금으로 공동모금회에 전달 된 후 12월 초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은 길동주민센터에서 열렸고, 신명중학교 정구헌 교장과 공대진 교감, 동장과 자치회 임원들, 지역 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 교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청소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길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학교도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사업의 지속성을 강조해온 최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앞으로도 이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 사업을 준비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동주민센터는 주민자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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