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나쁨’, 알아야 할 건강수칙

작성일 : 2019-12-27 11:33


 

미세먼지가 고농도인 11월부터 3월까지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세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아 호흡기와 혈관을 통해 인체에 영향을 미치고, 피부와 인후 점막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천식을 가지고 있는 환자(기저질환자)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더불어, 어린이와 어르신 그리고 임산부 경우 미세먼지에 더욱 취약하므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이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건강수칙을 알아보자.

 

첫째,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시에는 실외 운동을 삼가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발 등은 깨끗이 씻는다. 금연을 하며 흡연하는 장소를 피하는 등 간접흡연에 주의한다. 둘째,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활동하고, 불필요한 차량 운행을 자제한다. 가급적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공장 주변이나 대로변은 피해야 한다. 셋째,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는 올바른 착용법에 따라 얼굴에 밀착해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실내에서도 이산화탄소 등이 쌓여 공기 교환이 필요하므로 하루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 않은 때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조리할 때, 초미세먼지가 급격히 증가하므로 환풍기를 작동하고 환기하도록 한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와 관련된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자 미세먼지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폐암정밀검사와 심뇌혈관질환에 중점을 둔 것으로 심혈관검사 4, 경동맥·심장초음파, 흉부 CT, MRI·MRA 등 총 81개 검사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자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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