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의 날, 검진으로 암 예방하자

작성일 : 2020-03-11 15:34

 

321일은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날짜에 들어있는 숫자 3-2-1에는 암의 3분의 1은 예방할 수 있고,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적절히 치료하면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암은 그만큼 조기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므로 검진받는 대상과 그 시기에 대해 알아두기를 권한다.

 

가장 큰 사망원인인 암, 생존율이 높아졌지만 2017년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암으로 국내에서 사망한 사람은 총 78,863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27.6%를 차지한다. 암은 뚜렷한 증상 없이도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건강검진으로 진단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음주와 흡연을 하고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인 경우 생활습관이 불규칙적인 경우라면 암 검진은 필수다.

 

암 검진은 개인의 특성에 따라 권고 시기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생활습관, 가족력, 직업 등을 염두에 두고 건강검진 간격과 시기를 정하는 것이 좋다. 각종 암 발생비율이 높아지는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국가 암 검진 중 위내시경(또는 위장조영)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세포검사를 2년마다 시행 중이며, 4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촬영을 2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50세 이상의 대상자에게는 기본적으로 1년마다 분변잠혈반응검사를 한 후 이상 소견 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암을 조기 발견하고자 암 정밀 11종 건강진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자궁·난소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유방암, 췌장암 등의 검사에 중점을 둔 것으로 위와 대장내시경, 흉부CT, 상복부초음파, 질초음파, 전립선초음파, 갑상선초음파, 복부조영CT, 유발촬영, 유방초음파 등의 검사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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