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건강한 여름나기

작성일 : 2020-07-01 23:00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폭염일수 2025, 열대야 일수 1217일로 평년(9.8, 5.1)보다 무더울 것이라고 예고했다. 더위와 열 자극으로 체력 소모가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일사병, 열경련, 열사병 등의 온열 질환에 걸리기 십상이다. 장마가 끝난 뒤 건강을 위협하는 찜통더위가 지속될 때 주의해야 할 온열 질환에 대한 원인, 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가 고온에 장시간 노출돼 체온이 상승하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많은 양의 수분과 염분을 잃게 되면 어지럼증, 발열, 근육경련, 구토, 두통 등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휴식을 취하고 빠르게 체온을 낮춰야 하며 어지러움을 심하게 느끼거나 의식 없이 위중하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7월은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일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고령자, 노약자의 경우 외출을 삼가는 것을 권장한다.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발령되어도 실외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 밝고 헐렁한 옷, 모자를 착용하고 그늘에서 틈틈이 휴식을 취해야 한다. 실내에서는 커튼을 이용해 집안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최대한 차단하고 공기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선풍기나 부채질을 해준다. 땀을 흘렸다면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수분을 섭취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제철 과일이나 야채 그리고 물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및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접종과 올바른 건강 정보 제공으로 질병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자료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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