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문화원 무료 인문학 특강

3.1운동 100주년의 역사적 고찰!

작성일 : 2019-03-20 20:26

 

송파문화원(직무대행 김기범)은 지난 319() 오후 3시에 2019년 첫 인문학특강을 실시했다.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가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3.1운동에 대해 목원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이신 이영철 교수를 초청해 ‘3.1운동 100주년의 역사적고찰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3.1운동이 일어나게 된 배경에는 제1차 세계대전 후 미국 윌슨 대통령이 파리강화회의에서 주창한 피지배민족(식민지나 점령지역)에게 자유롭고 공평하고 동등하게 자신들의 정치적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자결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민족자결주의의 영향을 받아 일어나게 됐다. 그러나 민족 자결의 대상은 전승국이 지배하는 식민지를 제외한 일부 패전국의 식민지 또는 전쟁에 기여한 일부 약소민족에게 국한되는 허구성을 노출했다. , 전승국인 일본의 지배를 받는 우리나라는 해당사항이 안 됐던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3.1독립선언문이전에 만주 길림에서 중광단의 주도하에 19181113일에 민족지도자 39명의 이름으로 조소앙이 작성한 무오(대한)독립선언서가 발표됐으며, 일본 유학생들이 도쿄 조선기독교청년회관에서 조선청년독립단을 발족하고, 독립을 요구하는 선언서와 결의문을 발표해 국내 민족지도자와 학생들에게 자극을 주었던 ‘2.8독립선언문이 있었다.

 

3.1운동은 상해임시정부가 수립되고, 국내·외에서 항일운동이 거세게 일어나는 발단이 되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의 선조들이 후손들에게 독립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목숨을 건 투쟁을 했으며, 그 결과 우리들이 자유 대한민국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됐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송파문화원(직무대행 김기범)은 올해 첫 강의를 뜻깊은 주제로 하게 돼 감사하며 다음 강의는 416() 오후3시에 체질건강연구소 소장인 장석근 박사를 초청해 체질을 알면 인생이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구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송파문화원 02-414-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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