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원, 제9회 모란꽃 초대작가 현지사생 성료

작성일 : 2019-05-07 16:39 수정일 : 2019-05-07 17:07


 

강동문화원(원장 양재곤)은 지난 53일 일자산 자연공원 모란단지 조성 11주년을 맞아 전국의 유명 사생단체 및 작가들을 초청해 봄날의 만개한 모란을 그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강동문화원이 주최하고 모란꽃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서울 유일의 모란꽃 조성단지인 일자산으로 매년 봄 전국의 유명 사생작가와 단체를 초대해 사생을 하고, 완성된 그림을 모란꽃 추진위원회에서 심사해 엄선된 작품으로 그 해 가을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을 개최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한다.

 

행사를 주최한 강동문화원의 양재곤 원장은 일자산 사생 현장을 방문해 화가들의 작품 활동을 돌아보고 문화예술계의 발전과 작가들의 창작의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원장 외에도 문화원 임원들과 시의원 및 구의원들도 함께 사생현장을 둘러보며 작가들을 격려하고 작품을 감상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원의 대표적인 인문학 프로그램인 강동문화대학의 각 기수 회장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어린이날과 연휴를 앞두고 평소 일자산 자연공원을 가족과 함께 찾는 주민들도 평소 볼 수 없는 유명 화가들의 현지 사생하는 모습에 큰 관심을 갖고 화폭에 그려지는 모란의 아름다움을 지켜보았다.

 

이번 현지사생에는 강동미술협회, 현대사생회, 일원회, 토요화가회, 일요화가회, 우정회, 광나루사생회, 광진미술협회, 송파미술협회, 하남미술협회 등 국내 유수의 사생단체 및 작가들 150여 명이 참석해 일자산 모란단지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내고 주민들에게 사생현장을 관람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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