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책박물관 8월 책문화 강연

7일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관객과 소통의 시간

작성일 : 2019-08-01 16:19


 

송파구(구청장 박성수)7일 송파책박물관(송파대로3777)에서 ‘8월 책문화 강연을 개최한다. 황인숙 작가가 ()가 있는 삶과 시()가 없는 삶을 주제로 200여 명의 관객과 소통한다.

 

지난 4월 개관해 100일째를 맞이한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주제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이다. 책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공간은 물론 강연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송파책박물관에서는 매월 첫째 수요일마다 책을 쓰고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작가·출판기획자 등 명사가 전하는 책문화 강연이 열린다.

 

8월 강연에 참가하는 황 작가는 1984경향신문신춘문예에 시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로 등단했다. 주요 저서로 시집 리스본행 야간열차’,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슬픔이 나를 깨운다외 소설 지붕 위의 사람들’, ‘도둑괭이 공주등이 있다.

 

평소 황 작가의 작품은 섬세한 감수성과 특별한 직관으로 인간 내면에 자연스레 스며든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가 바라보는 삶에 대한 철학과 인생에 자양분이 되는 시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서로 묻고 답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연은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1030분부터 12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선착순 2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송파책박물관 홈페이지(www.bookmuseum.go.kr)에서 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문학 작품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고 서로 생각을 나누는 것은 삶을 풍성하게 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송파책박물관은 70만 구민 모두에게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책문화와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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