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우리에게 어떻게 올까?”

송파책박물관, 9월 책문화 강연

작성일 : 2019-08-27 13:49


 

송파구(구청장 박성수)94일 송파책박물관(송파대로3777)에서 출판사 마음산책의 정은숙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송파책박물관에서는 매월 첫째 수요일마다 작가·출판기획자 등 명사가 전하는 책문화 강연이 열린다. ‘책을 쓰고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친근하게 풀어내 누구나 쉽게 책에 접근하고, 책문화를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지난 8월에는 황인숙 작가가 시가 있는 삶과 시가 없는 삶을 주제로 자신만의 섬세한 감수성과 문학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강연에는 정은숙 대표가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라는 주제로 관객과 만난다.

 

정은숙 대표는 대한출판문화협회상무이사와 한국출판인회의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8년 책의 해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을 맡는 등 책과 독서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이끌며 대중에 책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출판편집자가 말하는 편집자’, ‘편집자로 산다는 것’, ‘책 사용법등이 있다.

 

정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무엇이 책으로 기획되고 만들어지는지 출판 편집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그 속에 담긴 출판인들의 고뇌와 열정 등 출판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관객과 서로 묻고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연은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1030분부터 12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책문화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송파책박물관 홈페이지(www.bookmuseum.go.kr)에서 하면 된다.

 

이은주 학예연구팀장은 이번 강연은 책이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과정을 현직 출판인과 소통하며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을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서로 지식과 생각을 나누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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