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 위로하는 열린미술관, 2차 전시 시작

구청사 각 층마다 미술작품 전시, ‘쉼과 치유’의 공간 제공

작성일 : 2020-06-11 09:37

열린미술관 신철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모습.

 

강동구(구청장 이정훈)61일부터 강동구청 열린미술관 가끔은 미술관- 잠시 쉬어가다’ 2차 전시를 진행 중이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과 직원을 위로하기 위해 32일부터 구청사를 열린미술관으로 운영해왔다. ‘쉼과 치유를 주제로 구청사 각 층마다 사람과 사람’, ‘자연’, ‘시간’, ‘관계 그리고 소통이라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작품을 전시해 보는 사람의 흥미와 재미를 더했다.

 

이번 전시에는 김명식, 김성혜, 신동철, 신철, 이진휴 등 현재 한국현대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11명이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210여 점의 작품이 3번에 걸쳐 전시될 예정이다.

 

61일부터 시작된 2차 전시에서는 이진휴 작가의 일상 속의 예술3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32일부터 531일까지 진행된 1차 전시에는 신철 작가의 기억풀이’, 안명혜 작가의 내마음의 우주를 열다등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강동인터넷방송국(http://gdtv.gangdong.go.kr)에서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는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 지역 내 25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구청 미술관 견학’, ··고교생 90명을 대상으로 하는 도슨트 미술관 견학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열린미술관이 코로나19 등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 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동구청 열린미술관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총무과(02-3425-50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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