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온가족 함께 떠나는 문화 나들이

강동구, 겨울방학 맞아 강동아트센터에서 뮤지컬·사진 & 체험전 열어

작성일 : 2017-12-28 11:34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겨울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및 사진 체험전을 마련했다.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만나는 클래식 뮤지컬 꿈꾸는 쌩상과 고양이 왕국을 지키는 천재 명탐정 조르바의 활약상을 담은 가족 뮤지컬 캣 조르바는 물론 세계 야생동물을 사진과 체험으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와일드라이프 사진 & 체험전이 펼쳐진다.

야외활동이 힘든 추운 겨울에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뮤지컬 캣 조르바: 피타의 퍼즐225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펼쳐진다. 고양이 명탐정 조르바가 고양이 왕국 이페르에 감춰진 거대한 비밀을 알게 되는 이야기로, 시즌3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이 공연은 실제 벨기에 이페르(Ieper) 고양이 축제 설화를 모티브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초연 이래 5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뮤지컬 벤허’, ‘올슉업’, ‘조로작품의 홍유선 안무감독이 합류해 고양이들의 군무가 더욱 화려해졌다.

 

24일까지 소극장 드림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클래식 동요 뮤지컬 꿈꾸는 쌩상은 프랑스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모티브로 클래식을 동요처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이다.

 

공연은 동물의 특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12개의 모음곡이 에피소드별로 연주됨으로써 보는 이가 동물의 특징을 상상할 수 있다. 동요로 재탄생된 생상스의 명곡은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등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야생동물 사진가들이 촬영한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는 와일드라이프 사진&체험전도 오는 34일까지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사진가들이 세계의 오지와 밀림을 누비며 목숨 걸고 담아낸 세계의 야생동물을 사진으로 만나보는 것은 물론 대형화면을 통해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증강현실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주요 사진가들은 영국 자연사 박물관과 BBC Wildlife에서 매년 주최하는 올해의 야생사진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연 일정과 티켓 가격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arts.or.kr)나 전화(02-440-0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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