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문화원, 보령에서 테마역사기행 시행

작성일 : 2018-07-24 13:06 수정일 : 2018-07-24 13:07

 

송파문화원(원장 직무대행 김현신)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시행되는 테마역사기행을 지난 20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실시했다.

 

보령은 울창한 숲과 수려한 계곡을 품은 산과 넓고 깨끗한 백사장이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 서해의 다도해로도 불리며 저마다 매력을 자랑하는 90여 개 크고 작은 섬들이 어우러져 산과 바다, 섬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천혜 자연경관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국보 8호인 낭혜화상탑비와 보물 19호 오층석탑, 사적 제307호 보령 성주사지, 사적 제501호 보령 충청수영성 등 역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도 곳곳에 보존돼 있다.

 

이날 40여 명 주민들은 천년고찰의 역사와 고풍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한 무량사와 신라 말 구산선문 중 하나로 한때는 2,000여 명의 승려가 수도해 전국 최고 절로 손꼽히던 성주사지 등 문화유적을 현지 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돌아보고 죽도 자연미를 살려 섬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꾸민 상화원과 보령 명물 대천해수욕장, 폐광을 개발해 자연의 바람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대천 냉풍욕장 등을 관람하며 일상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송파문화원에서 매월 진행하고 있는 테마역사기행은 전국 각지를 탐방하며 각 고장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구민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랜 시간 송파지역 구민들의 성원을 받아 오고 있다. 문화를 통해 주민과 교감하며 지역 내 소통과 화합의 장을 형성해 가는데 앞장서고 있는 송파문화원은 다음 달 17일 강원도 원주에서 테마역사기행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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