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으로 열어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고등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작성일 : 2019-08-09 10:37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관)은 강동구청(구청장 이정훈)과 협력 사업으로 청소년 시기의 노동인권에 대한 생각은 성인 노동인권으로 이어진다는 시각을 공유하고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은 학교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통한 아르바이트 및 현장실습 학생 등 일하는 학생들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노동인권교육을 발굴하고 적용하는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실생활 속에서 노동 권익을 구제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은 성인노동자들에 비하여서 억압이 내면화돼 이어질 가능성이 커 미래에 성인이 됐을 때 노동현장으로의 투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견해도 프로그램 운영에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을 협력하고 있는 강동구청은 노동과 인권, 일자리 그리고 소상공인 보호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노동권익센터운영을 통해 변호사, 공인노무사, 심리치료사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학교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전개하고 있고, 우리 노동 현실은 비정규직 노동자나 사회초년생에게 특히 가혹한 현실과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사용자들의 인식이 개선돼야 청소년 노동 현장 개선이 가능하다는 전제를 반영해 올해는 10개 고둥학교 7,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학교를 위한 교육청 시대를 맞아 미래를 준비하는 작은 실천부터 학교와 함께하기 위해 성인과 달리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은 문화의 팽배 속에서 청소년들의 권익주제와 인식 개선, 노동과 관련해 예기치 않았던 곤란한 경험이 가져온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며 궁극적으로 인간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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