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송파교육지원청, ‘행복성장 봄, 봄 꾸러미 Series!’

코로나 대응 SOS 긴급위기학생지원 프로젝트 시행

작성일 : 2020-04-22 14:48 수정일 : 2020-04-23 11:34

교육취약학생 긴급구호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학생 1인당 10만원씩 100명에게 지원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사그라들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온라인 개학이 실시됨에 따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양희두)은 교육복지 협력사업 기관들과 연계·협력해 교육취약학생을 발굴하고 긴급 지원하는 행복성장 봄, 봄 꾸러미 Series!’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3월초부터 코로나-19에 대응해 찾아가는 긴급지원에서 놀이학습키트 제공까지 5단계에 걸쳐 교육취약 학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집콕!이 시작되자마자 찾아가는 긴급교육복지 맞춤형 꾸러미(지키미,달코미, 알리미)’를 제공했다. 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위생용품(마스크, 손세정제, 손소독젤, 물티슈)와 집에서 스스로 챙겨먹을 수 있는 간편식 등을 구입해 총162명의 학생들에게 지역교육복지센터와 함께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46일을 시작으로 모든 학년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스마트 기기가 지원되는 교육취약 학생 외에도 다자녀가정의 11PC가 확보되지 않은 경우와 법정저소득가정 학생이 아니어서 스마트 기기를 우선 지원 받지 못하거나 본인이 소유한 PC사양이 낮아 원활한 교육수업을 듣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등 다양한 상황 발생에 즉각 대응하고 있다. 적극적인 자원 발굴로 관내 삼성SDS 협력을 끌어내어 총 1600만 원 상당 연구개발용 유휴장비 고사양 노트북을 대여 받았으며, 관내 중·고등학생 60명을 긴급 지원해줌으로써 코로나19 대응 위기극복에 기업이 동참하고 나눔을 통한 자원순환 기여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에 힘썼다.

 

또한, 교육복지 협력사업 기관 네트워크 협력망을 활용해 교육취약학생 화상대면 실시간 모니터링 얘들아! 지금 뭐하니? 운영으로 가정방문 및 유선 모니터링을 통한 학생 돌봄 관리 지원의 한계를 넘어 효과적인 상시 모니터링과 지원을 하고 있다.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복지 또는 긴급지원이 필요한 학생 발굴시 교육복지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결해 즉각 개입할 예정이다.

 

가정방문과 상시 모니터링 결과 부모가 맞벌이로 새벽일을 하러나가 나홀로 집에 있는 학생, 몸이 불편한 조부모와 함께 생활해 돌봄이 부족한 학생 등 안전과 교육영역에서 취약한 학생들이 발굴됨에 따라 교육지원청에서는 4월 초부터 시작된 온라인 개학에 대응해 교육취약학생 긴급구호지원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 재원은 교육복지 협력기관인 월드비전 서울남부지역본부로부터 1,000만 원을 확보한 것이며, 학생 1인당 온누리상품권 10만 원씩 총 100명에게 지원했으며 학생 스스로 필요한 학용품과 생필품, 먹을거리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데 교육적인 의미를 두었다.

 

마지막으로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운영기관인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이 관할 지역의 교육복지우선지원 초등학교 8, 50명 학생에게 온라인 학습 기간 동안 집에서 안전하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학습키트(가방만들기, 콩나물키우기, 전통놀이세트 등)와 어린이 간식 및 학용품을 2회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복지 일반학교 담당교사가 대상 학생들에게 문자 및 전화로 홍보를 하고 지원 받기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복지관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해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대상학생 낙인감을 방지하는 등 효율적인 신청 방법이 되도록 마련했다.

 

양희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정의로운 출발선에서 교육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동참해주시고 지원해주신 관내 기업과 지역사회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자체나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민 관 학이 서로 도우며 함께하는 강동송파 교육복지 공동체를 운영해 교육소외 해소를 통해 모두의 가능성을 여는 서울교육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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