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송파교육지원청, ‘내 곁의 위센터’ 운영

치유와 소통 통해 교육공동체에게 맞춤형 위로와 응원 보내

작성일 : 2020-08-04 18:59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내 곁의 위센터’라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찾아가는 미술치유 집단상담’ 모습.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양희두)은 코로나 우울이 깊어지는 79월에 학교 현장의 학생, 교사, 학부모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블렌디드 카운슬링(Blended counseling: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상담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내 곁의 위센터라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초유의 상황은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낯설기 때문에 그만큼 다양한 스트레스를 야기한다. 이 시기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내 위센터는 치유와 소통을 통해 교육공동체에게 맞춤형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자 한다.

 

카카오 채널에 학생이나 학부모가 사연과 함께 신청해 선정되면 위센터에서 학생들의 방학생활을 응원하는 방콕 패키지가 배달된다. 초등학생에게는 방콕 기본 패키지인 감사일기, 간단심리검사 키트, 스티커컬러링북, 룸밴드 공예 만들기, 수제 달고나 만들기 세트 등이 중고등학생에게는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책이 추가돼 배달되며, 대면 또는 비대면 상담신청도 가능하다.

 

교사에게는 초··7교에 자기 돌봄과 소진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미술치유 집단상담을 지원한다. 코로나 대응 소규모 찾아가는 연수로 진행 중이며, 미술치료전문가를 초빙해 지친 교사를 위한 심리치유와 더불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미술치료기법을 안내하는 것인데 현재 3교를 진행했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총87교의 전문상담()사에는 (Wee)로 상자패키지가 배달된다. 이 상자에는 교육장의 응원 서한과 함께 집단상담 도서 및 공감 상담을 조성하는 환경개선 용품을 함께 보내게 된다.

 

학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성격유형 이해를 토대로 소통할 수 있는 마음 색깔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부모는 MBTI(성격유형검사)PAT(부모양육태도검사), 자녀는 MBTI(성격유형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한 후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대면 또는 비대면 해석상담을 진행한다. 부모-자녀 간 성격유형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의사소통카드를 제공하여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된다.

 

점점 지쳐가는 코로나 시대 교육공동체는 더욱 긴밀한 소통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건네는 계기가 필요하다.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내 곁의 위센터프로그램과 더불어 이러한 시기를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 또한 학교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늘 학교의 어려움에 발맞춰 맞춤형 교육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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