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과 첫 만남, 북스타트 사업 운영
작성일 : 2021-03-31 10:48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관장 김기애)은 아이들의 자발적인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21년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북스타트(Bookstart)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도서관에서 책 꾸러미를 지원하고,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적 독서운동이다.
2021년 북스타트는 서울시교육청도서관의 특색을 살려 △1단계(신생아∼18개월 영유아) △초등책날개(초등 1학년) △중등책날개(중등1학년) 대상으로 책 꾸러미를 배포할 예정이다. 4월 12일부터 주민등록등본 또는 대출회원증을 지참하고 도서관을 방문하면 책 꾸러미를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김기애 서울시교육청강동도서관장은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독서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적 가치회복과 더불어 평생교육의 출발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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