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송파 돌봄교실, 안전파수꾼 돌봄전담사가 지키다

강동소방서-강동송파교육지원청 돌봄교실 안전관리 연계·협력사업

작성일 : 2018-05-02 13:12 수정일 : 2018-05-02 13:15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혁)510(), 11() 9시에 강동소방서 4층 강당에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154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초등돌봄전담사 안전관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돌봄교실에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초등돌봄전담사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강동소방서와 연계·협력을 통해 시민안전파수꾼양성과정에 특화해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추진된 것이다.

 

초등돌봄전담사는 유··중등 교사 또는 보육교사 2급 이상 자격 소지자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내 돌봄교실 담당자이며,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및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같은 사회 변화에 따라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그 역할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구체적인 연수 내용은 재난대응표준행동요령 이론 교육으로 전년도에 실시한 위기상황판단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에 이어 시민안전파수꾼 양성에 필요한 과정을 진행함으로써 실제 위기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전소양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하반기에도 실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안전파수꾼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시민안전파수꾼은 성숙한 시민사회 일원으로서 재난 위기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게 안전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시민을 의미한다. 서울시에서는 2018년까지 시민안전파수꾼 10만 명을 양성해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주춧돌로 삼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A돌봄전담사는 작년에 받은 응급처치 연수에 이어 이번 재난행동요령 연수까지 이수함으로써 학교 내 시민안전파수꾼이 되어 보다 체계적으로 돌봄교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돌봄교실 운영의 주체인 초등돌봄전담사를 시민안전파수꾼으로 양성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교실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의 향후 5년간 돌봄교실 전 학년 확대 방안에 발맞춰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내실 있는 돌봄교실이 운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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