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 13주년

강동경희대병원 “환자가 인정하는 최고 병원”

작성일 : 2019-06-12 19:36

 

개원 13주년 맞아 직제 개편하고 새롭게 비상한다


 

올해 개원 13주년을 맞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해 총 외래환자 수가 81808, 총 입원 환자 수는 212,227명에 이르는 대형병원으로 성장했다. 성장률 10%를 넘어서며 강동구 최고 병원으로 거듭하고 있다. 또 지난해 환자경험평가 종합병원 부문 전국 1위 달성, 위암·대장암·유방암·폐암 등 주요 암 치료 잘하는 1등급 병원 선정, 도입 1년 만에 로봇수술 300례 돌파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면서 강동지역을 넘어서 대한민국 대표 병원의 행보를 걷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해 5월에는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 ‘경희의료기관 설립 50주년을 앞두고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회기동 경희의료원과 함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두 의료기관을 경희대학교 의료원으로 전격 통합하면서 혁신적이고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계적 의료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경희대학교의료원 직제 신설·미래의학 선도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회기동 경희의료원은 경희대학교 의료원이라는 단일 의료원 체제로 개편된다. 기존 2개의 의료기관을 경희대학교 의료원 산하 7개 병원 체제로 전환하면서 통합 발전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지리적으로는 떨어져있지만 경희대학이라는 이름 아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한 진료·연구·교육의 성과 극대화로 구성원은 물론 고객이 만족하는 의료기관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7개 산하 병원은 병원별 책임경제체제를 도입해 병원장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한다. 따라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도 의대병원, 한방병원, 치과병원 등 3개 병원장 책임과 권한이 강화된다. 직제개편과 더불어 경희대학교 의료원은 경희의료기관의 해외진출, 4차산업혁명 신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환자경험평가 종합병원 전국 1위 달성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환자가 직접 평가한 환자경험평가에서 종합병원 부문 전국 1위에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8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평가 대상 종합병원 중에서 의사 서비스 1, 투약 및 치료과정 1, 환자 권리보장 1, 간호사 서비스 2위 등 모든 분야에서 최상위 점수를 받으며 환자 우선 병원으로서 위상을 다졌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의사가 회진 시간을 직접 입력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간호사의 부담은 줄이고 환자의 만족은 높였다. 환자는 몇 시에 교수를 만날 수 있는지 문자를 통해 정확한 파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회진시간 정보 제공에서 전국 최고점을 받았다.

 

위암 적정성 평가 100점 만점, 암 치료 잘하는 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5월 발표한 위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위암은 4년 연속(2014-2017), 유방암은 6년 연속(20122017) 1등급이다. 특히 위암은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 평가분야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암수술 최고병원임을 입증했다. 병원은 차별화된 암 치료를 위해 다학제 암 진료시스템을 도입해 환자의 치료과정을 함께 토론하고 논의하면서 최상의 맞춤 치료계획을 설계하고 있다. 위암과 유방암 외에도 대장암(20112016), 폐암(20132016)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으며, 급성기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관상동맥우회술,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 고관절치환술·간암(수술별 진료량)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부분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고 있다.

 

세계 최신 로봇수술 시스템으로 300례 돌파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암수술, 뇌질환 수술 등 월평균 수술 건수 1천 건이 넘는 수술 특화 병원이다. 지난해 3월 도입한 다빈치 Xi’를 통한 로봇수술은 도입 1년 만에 300례 돌파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성질환부터 고난이도 암수술까지 광범위한 수술이 이뤄졌다. 이식수술 분야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줬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장기이식에 필요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와 우수한 의료진 등 인적 자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병원 개원 이후 최초로 각막이식수술에 성공했으며, 12월에는 신장이식 수술 200례를 돌파했다.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명의 ‘2기 목련교수출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올해 5월 차세대 진료부문 리더 육성 제도인 2기 목련교수 출범식을 갖고 개인 6, 단체 1팀을 선정했다. ‘목련교수란 경희대학교 교화인 목련에서 따온 명칭으로 젊고 역량 있는 의료진이 탁월한 학문적, 임상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대사비만팀(내분비내사내과 정인경 교수, 외과 최성일 교수), 정형외과 조남수 교수(어깨·팔꿈치관절수술/스포츠의학), 이비인후과 이영찬 교수(두경부암/갑상선암/로봇내시경수술),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부정맥치료/박동기·제세동기/실신·급사), 신경외과 이승환 교수(안면경련/삼차신경통/뇌하수체종양),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기능성 위장관질환), 치과보존과 이진규 교수(치아생활력 보존치료)로 총 7개 분야가 선정됐다. 목련교수 제도의 성과는 1기 목련교수 활동을 통해 입증됐다. 20165월 출범한 1기 목련교수는 2018학년도 말 기준, 2016학년도 대비 신환수 62.2%, 진료수익 36.0%가 증가했다. 이는 동기간 강동경희대병원 전체 신환수 증가율 3.8%, 진료수익 증가율 20.6%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한방·치대병원도 강동지역 최고병원으로 자리매김

의대병원의 성장뿐 아니라 한방병원과 치과병원에 있어서도 괄목한 만한 성과를 얻었다. 한방병원은 지난해 8비플럭스파머와 함께 옻나무성분 한방항암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한방 항암제 개발에 착수했다. 또 올해 4월부터 추나요법이 급여화되면서 근육통, 관절통, 척추질환 환자에게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적극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강동·송파·하남 지역의 유일한 치과대학부속병원인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최고 의료수준을 자랑하며 더욱 활발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초일류 병원으로 도약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금까지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초일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먼저 의대병원은 강동, 하남지역 등 늘어나는 인구에 대비해 병원 별관을 중축하여 5080개 병상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증증질환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해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에 더욱 만전을 기한다. 마지막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지원에 서울 동부, 경기권의 혁신적인 응급치료 시스템 공급에 힘쓸 계획이다. 한방병원은 추나치료 급여화 등 정책변화에 선도적 대응을 통해 선진적인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암 치료제를 적극 개발해 한방암센터를 확대하고, 한의학에 관심이 많은 국제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도 활성화해 한의학의 세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치대병원은 지역사회 내 개원의과 상호 협력해 강동지역민들이 최상의 치과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양악 수술 등 치과 고위험 수술을 가장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병원인 만큼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이를 토대로 명실상부한 강동구 최고 병원, 초일류 병원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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