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강동경희대병원, 4대암분야 최우수인증 획득

대장암·유방암·폐암·위암 부문 국내 최고병원 위상 확인

작성일 : 2018-07-27 19:01

 

전년대비 진료실적 8.4% 성장, 연간 80만 명이 찾는 병원

중증질환센터 확대·외부공간 확장 등 인프라 업그레이드 추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2018년 개원 12주년을 맞은 강동경희대병원의 성장이 눈부시다. 지난해 진료수익이 전해 대비 8.4% 성가하는 등 급격한 성장을 보이면서, 이제 연간 외래환자 80만 명이 찾는 대형병원으로 성장했다. 성장 배경은 다름 아닌 실력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에서 4대암(대장암·유방암·폐암·위암) 모두 1등급 병원에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심장질환 등 대부분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진료의 우수성을 입증해낸 것이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시설 그리고 환자 맞춤의 고품격 의료서비스가 어우러진 최상의 의료시스템을 통해 국내 일류병원으로 발 돋음하고 있다.

 

4대 암 모두 치료 잘하는 병원 선정

강동경희대병원의 지난해 총 외래환자는 802,377명으로 처음 80만 명대에 진입했다. 특히 지난 201710월에는 일일 외래환자가 3,855명에 이르는 등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수술 건수도 월평균 1천 건을 돌파했으며,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위상도 강화됐다. 올해 3월에는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하면서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암 수술 중인 외과 최성일 교수.

 

암 치료 분야에서는 최고 실력을 검증받았다. 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지난 6월 발표한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적정성 평가를 모두 1등급을 받아, 4대암 모두 치료 잘하는 병원에 선정된 것.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여부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 적정 시행 여부 평균 입원일수, 평균 입원진료비 등 평가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차별화된 암 치료를 위해 다학제 암 진료시스템을 도입해 최상의 맞춤 치료계획을 설계하고 있다. 암 치료 외에도 급성기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관상동맥우회술,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 고관절치환술·간암(수술별 진료량)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부분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진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식수술 분야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줬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장기이식에 필요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와 우수한 의료진 등 인적 자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초대형병원의 전유물로 알려진 생체 간이식 수술을 연이어 성공시키고, 6월에는 간-신장 동시이식도 성공시키면서 장기이식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게 됐다.

 

의대병원의 성장 뿐 아니라 한방병원과 치과병원에 있어서도 괄목한 만한 성과를 얻었다. 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의·한협진 시범기관에 지정되면서 한의학의 세계화, 과학화를 이끌고 있다. 또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교통상해 환자를 대상으로 한방 교통상해 클리닉을 개설해, 두통, 어지럼증, 저림, 불안 등 다양한 후유증에 대한 한방치료를 제공한다.

 

강동·송파·하남 지역 유일한 치과대학부속병원인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최고 의료수준을 자랑하며, EBS 명의 출연교수를 최근 2(치주과 박준봉 교수, 보철과 이성복 교수)이나 배출하는 등 더욱 활발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방송에서 박준봉 교수와 이성복 교수는 소리 없이 진행되는 치주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심각한 치주질환의 임플란트 치료법과 그 예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세계 최신의 로봇수술 시스템 도입

 

다빈치 Xi.

 

세계적 수준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에도 힘썼다. 20183월 세계 최신의 수술로봇인 제4세대 다빈치 Xi를 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다. 다빈치 Xi는 기능과 편의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가장 최신의 수술로봇으로 보다 복잡한 수술이 가능하다.

 

기존 다빈치는 한 부위에 한정된 암 수술이나 단일공 수술에 주로 사용된 반면, Xi는 최소 절개수술이 어려웠던 인체의 복잡하고 깊은 곳까지 로봇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기술적 한계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림프절제술이 필요한 고난이 암수술, 전립선은 물론 다양하고 복잡한 최소침습 수술에 확대 적용할 수 있다. 다빈치 Xi 도입으로 서울 동남부 지역주민에게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환자 편의 극대화 위해 병원시설 대대적 업그레이드

환자의 안전은 강화하고, 편의성은 극대화하기 위해 시설 업그레이드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환자 안정과 감염예방을 위해 전체 병동 출입구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고, 병동 출입통제시스템을 가동한다. 이에 환자는 입원 시 발급된 바코드로 출입이 가능하며, 보호자는 허가된 사람에 한해 출입증을 발급하도록 준비 중이다. 공사는 7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심장혈관센터 확장 오픈.

 

지난 4월에는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를 집중 관리하는 고위험임산부 집중치료실을 개소했다. 고위험임산부 집중치료실을 통해 고위험 임산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합병증과 조산을 예방하게 된다. 5월에는 많은 환자에 비해 좁은 공간 때문에 불편했던 지난 심장혈관센터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확장 오픈해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전문센터로 변화했다. 앞으로도 척추센터, 산부인과 등 진료영역에 있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시설 업그레이드 또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형 스마트서비스부터 직원이 직접 하는 동행서비스까지

 

스마트가이드 설치 안내.

 

지난해 10월 스마트폰만으로 외래환자의 내원부터 귀가까지, 입원환자의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모든 과정을 확인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스마트가이드서비스를 시작했다. 진료나 검사, 투약 이력을 조회하고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보호자가 스마트폰으로 수술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입원과 외래 진료 시 진료나 검사 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스마트가이드 서비스는 환자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까지 이용이 가능해 더욱 유용하다.

 

올해 4월부터는 환자와 직접 동행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동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고객동행 서비스는 환자의 요청 전에 직원이 먼저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진료 편의를 적극적으로 돕고 고객에게 친근한 병원이 되기 위해 시행됐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처음 방문하신 분들에게는 직원이 병원 곳곳을 직접 동행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인술·사랑 실천

 

베트남 의료봉사.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1월에는 강동구보건소와 강동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강동구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만성질환관리사업,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건강강좌 지원 자살예방관리사업 정신보건사업 국가암건진사업 등 각종 보건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1월부터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운영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지역민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살피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효성그룹과 함께 베트남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베트남 동나이성를 찾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를 실천했다. 소아청소년과·내과·외과·산부인과·한방과·치과로 구성된 의료진과 현지 통역 및 봉사자 100여 명이 함께 나흘간 약 2,100명을 진료했다. 특히 이중 상당수는 심한 내과적 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과 치아 질환을 호소했지만, 현지에서도 빛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양·한방협진 시스템과 치과 진료 덕분에 다시 건강한 삶을 빠르게 되찾았다.

 

국내 봉사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농협중앙회와 함께 농업인 행복버스사업을 통해 의료 소외되어 있는 농촌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전국의 농촌마을을 방문해 의료를 포함한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봉사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의료진 40여명이 각 3회에 걸쳐 봉사에 참여했다. 700여명이 봉사현장을 찾아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재활의학과, 한방 등 대학병원의 전문 진료를 받았다. 올해에도 7월 충북 괴산, 9월 춘천 서춘천, 10월 홍성 결성, 11월 제주 구좌 등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 병원으로 도약하는 강동경희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은 지금까지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이제는 전국구 병원을 표방하여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먼저 2018년 상반기에 중증질환 치료를 강화하고자 심장혈관센터를 확장 오픈했고, 고위험임산부집중치료실과 뇌졸중집중치료실을 신설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암환자 치료를 위해 내과·외과센터를 확대 오픈해 위암·대장암·폐암·간암 및 간이식 센터 등을 집중 육성 할 계획이다. 질적 성장과 더불어 전국구병원으로써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외부 공간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증·만성질환 치료를 강화하고 쾌적한 병실환경 조성을 만들어 전국구 병원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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