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장봉이

작성일 : 2020-02-18 20:11

 

어쩌다

사랑에 눈멀어

평생 마주하지 못하고

이토록

찢어지는 그리움

가슴에만 품고

오직 서로를

눈물겹게 애모만 하여야 하는

안타까운 사랑

상사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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