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2018년, 2019년을 위한 태도 및 경제 전망 및 전략(2)

신선우(shin172@naver.com, 경제교육 강사, 재무컨설턴트, 재무칼럼니스트)

작성일 : 2018-12-17 10:35

 

2019년 경제 전망에는 어떠한 흐름 전개가 이어지게 될까?

 

현재 많이 말이 나오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미국금리가 추가 인상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렇다 보니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상속도를 늦출지 아니면 한국과 미국 간 금리 인상 폭이 더 날지 관심이 많아진다. 만약 미국금리 인상을 더 하면 한국뿐 아니라 신흥국 시장의 자금은 더욱더 빠져 나갈 것이고 이머징시장은 더욱더 혼돈과 함께 금융위기가 가중 된다. , 신흥국시장은 이러한 금리인상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다. 하지만 경기둔화 우려 때문에 한국은행은 금리동결 전망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지속적으로 언급한 것처럼 채무 때문이다. 그 중 심각한 것은 장기채무 즉, 부동산 채무이다. 우리나라는 과거 내 집 마련이라는 원대한 꿈과 목표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고 부동산 불패신화를 맹신하였던 사회였다.

 

그렇다 보니 모든 자산을 부동산에 몰았고 그 과정 중 많은 사람들이 상당한 빚을 내어 부동산을 보유 하우스푸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그렇다 보니 현재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에 묶여 있고, 이러한 이야기는 대부분의 은퇴자금이 맞물려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현재의 대출이자도 부담되는 상황에 콜금리가 동시에 올라가면서 앞으로 대출이자는 더욱 더 증가 되고 또한 세금 부담도 점차 늘어난다. 이 말은 빚도 늘어나면서 고정지출도 동시에 늘어나는 상황인 것이다.

 

또한 이러한 영향은 기업에게도 연결이 된다. 위와 같은 고정지출이 늘고 세부담, 대출이자증가 등 이러한 지출이 늘면 소비가 위축될 것이고 소비가 위축되면 소규모의 사업주에게 피해가 간다. 또한 대기업은 부동산을 줄이게 되고 부동산과 함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원을 감축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럼 실직자가 늘고 이렇게 연결고리를 짓다 보면 앞으로의 경제전망은 우울하기만 하다. 잘 생각해 보면 현재의 부동산 정책 그리고 IFRS17 국제회계기준 도입 등 보면 결국 빚을 줄이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인다.

 

결국 대출규제를 하고 간접비를 직접비로 돌리고 이러한 이유는 결국 빚을 줄이라는 말이다. 현재 우리나라가 미국금리를 따라 올린다고 해도 사실상 표면금리이지 차 떼고 포 떼고 보면 결국 실질이자 수익은 적다. 연이자에 세금 떼고, 우대이율 조건, 짧은 만기기간 등을 고려하면 늘어나는 비용증가를 막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익이기 때문이다. 결국 큰 도움이 안 된다.

 

그렇다면 사실상 금리를 낮춰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한 상황인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미국도 마찬가지다. 과거 리먼브라더스 사태 때를 보아도 결국 과도한 부동산 채무 때문에 금융위기가 왔었다. 그 말은 미국이 현재 채무가 적고 고용에 대한 문제가 없는 상황도 아닌데 금리를 올리는 것도 제대로 된 형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 영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금융위기 이후 일제히 양적 완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결론은 한국도 금융위기가 오면 양적 완화 정책을 실행할 수도 있다고 본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를 돌아보면 위기가 오면서 사실상 많은 우리나라 기업이 외국 기업에 팔리고 매수되는 것도 볼 수 있다. 제주도만 하더라도 전체 외국인들이 사들인 제주도 땅 중 중국인 소유 토지 비중은 201642.1%에서 201743.6%로 늘었다. 자본주의 사회를 보면 경제호황기가 있다면 항상 경제불황기가 있다. 이 말은 항상 호황이 오면 불황기를 만들어야지만 그로 인해 자본을 늘리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투자에 관점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 앞으로는 인공지능(4차산업), 줄기세포(건강산업)등 앞으로 우리사회에 밀접하게 접하고 실생활에 필요하게 변하는 곳에 대한 진짜 가치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나라가 위기라는 것은 나라가 망하지 안기 위해 어떠한 정책을 써서라도 원상 복구돼야하기 때문에 지금의 시기는 투자로써는 적기가 맞다는 생각이다. ,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누가 얼마나 인내하고 장기적으로 버틸 수 있느냐의 차이일 것이다.

 

또한 아무리 힘들다 해도 기본적인 의식주에 대한 소비는 이뤄진다. 그 말은 소비관련 컨슈머는 유효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에 따른 대체산업, 그리고 비싼 명품보다는 가성비와 효율성을 따지는 상품들에게 컨슈머 투자도 이전돼야 할 것이다. 또한 누가 소비를 주도하는 지도 중요하다. , 트렌드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앞으로는 세금이 더욱 점차 올라갈 것이다. , 변동지출은 스스로 절제할 수 있지만 고정지출은 그럴 수 없다는 관점에서 세금은 평생 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절세에 따라 상당한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에 따른 비과세 상품과 상속세 대비 등 세테크 전략을 잘 세워야 할 것이다. 세금관련 상품의 경우는 과거 고금리 상품이 현재는 없듯이 시간이 지날수록 거의 없어져 희소성 있는 상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다.

 

다음 시간에도 경제 전망과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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