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인상 중단에 대한 견해- 재무설계 방향성과 해결법

신선우(shin172@naver.com, 교육청 주관 경제교육 강사, 재무컨설턴트, 재무칼럼니스트)

작성일 : 2019-03-24 15:13

 

과거 미국금리인상의 방향성에 대해 여러 번 칼럼을 통해 언급한 적이 있었다. 또한 부동산과 투자관련 방향성도 예측한 바 있다. 시간이 지난 지금 그 이야기들이 어느 정도 일치했을까?

 

인터넷과 SNS, TV등 정보 전달이 용이한 시대에 경제상황과 투자에 대한 기사 등이 나오면 맹신하기 전에 스스로가 납득이 돼야 한다. 기사를 접하고 납득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 낚시 기사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정보를 추리고 접해야 한다. 그러려면 정보를 접한 내용이 납득이 되는 내용과 기사라면 기사를 참고는 하되 거꾸로 나의 입장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된다. 나라면? 너라면? 저 상황이라면? 이란 질문을 스스로 해보면 된다. 대부분 경제상황에 대한 기사나 정보를 접하면 선택 방향성은 많아 봐야

3가지 이하이다. 된다, 안 된다, 보류한다.

 

이러한 방향성을 1가지씩 대입해 보면 오히려 객관적이고 정확한 결과 값을 추론할 수 있다. 이런 추론 값을 내보면 시장의 방향성과 투자의 방향성 그리고 금융상품들의 방향성까지 보이게 되는데 그렇게 추론한 결과 값의 예상은 거의 빛나간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 이유는 위 방향대로 질문하고 역으로 추론해 보면 결국 그 당사자에게 남는 것은 무엇이고 그로 인해 득 되는 결과는 무엇인가? 에 대한 답변을 찾으면 그에 따른 납득 될 만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를 이미 알고 있지만 나 스스로는 아닐꺼야 라는 생각, 항상 스스로가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예상한 방향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해도 그럴 경우의 대안 책은 항상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안책도 미리 생각해 두면 된다. , 모든 세상의 이치는 잘되었을 때도 있지만 안됐을 때도 있기 때문에 항상 잘 됐을 때만을 염두 하기 보단 안됐을 때를 먼저 염두해 두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것은 투자로 보면 분산투자, 나에게 맞는 방법의 선택은 재무설계라고 볼 수 있다. 다시 한번 방향성을 이야기해 보자면 앞으로는 좋은 조건의 금융상품과 투자상품, 투자방법을 찾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또한 이러한 것을 우리는 매번 해가 지나면서 이미 경험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를 돌아보지 않기 때문에 똑같은 실수를 하게 된다. 그 이유는 명확한 목표와 목적 없이 재무설계를 하고 자꾸 눈 앞만 보고 급한 불만 끄려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란 생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적인 재테크를 하려면 이러한 일들 실수를 줄여야 한다. 이유는 앞으로 일자리는 점차 줄어들 것이고 생존기간은 늘어나고 지출은 계속 늘어나지만 소득을 얻는 근로기간은 짧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믿고 있는 국민연금이 언제 배신할지 모른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현재도 국민연금 재원이 부족한 지금 그 재원 조차 주식투자로 하루 아침에 수천억 원씩 손해나고 있다는 사실 귀를 열고 눈을 열고 인지해야 한다.

 

또한 투자 방식, 재무설계 방식의 효율성을 키워야 한다. 예를 들어보면 적금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시간이 갈수록 이자는 줄어들고 있고 줄어들 수밖에 없는 이유가 명백하다. 또한 적금은 저금리로 자산증식, 수익률과는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1년 이후 써야 하는 자산, 축척이 아닌 지출을 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다.

 

, 단기 지출을 위한 목적자금에 적합한 금융상품이지 노후자금이나 목돈을 만드는 용도에는 부적합 하다. 또한 부동산은 주거 목적이 주된 것이다. 자산을 불리기에는 적합한 방법은 아니다. 가격이 올라간다 해도 집이 1채라면 그것을 팔고 싼 데로 이사가야 수익이 생기는데 그렇게 한다면 그 만큼 교통, 편의시설 등 손해를 보게 된다.

 

또한 양도소득세 때문에 단기, 중기적 수익이 힘들고 오히려 감당해야 할 리스크만 가중된다. 가격이 높아지려면 누군가가 비싸게 주고 매입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자산가들은 이미 퇴직을 고려 집을 줄이고 있지 비싸게 사려고 늘리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건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오히려 쉽게 답이 나온다. 또한 줄인 집에서 평생 살려고 하지 다시 이사하려 하지 않는다. , 집과 부동산 그리고 어설픈 상가건물, 오피스텔 등을 비싸게 거래하고 비싸게 살 사람이 거의 없고 수요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일본의 경우 한집에 여러 명이 산다. 이러한 세대를 사토리 세대라고 칭한다. , 이러한 경제 변화를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를 인정하고 대비해야 한다. 또한 요식 사업을 하거나 임대 사업을 해 수익이 난다 해도 관리비와 세금은 기본, 주변에 경쟁 업주들이 생기면 서로 죽이는 생존 경쟁에 들어가야 한다. , 나만의 경쟁력이 없으면 대부분이 무너지고 맨 마지막 큰 기업이 들어와 가격 경쟁력과 질과 서비스에 떨어지면 결국 얼마 못 가고 폐업하게 된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가치를 높이고 비싸게 팔고 정리하는 사람이지 그것을 맹신하고 끌고 가는 사람이 아니다. 아니면 기획부동산처럼 맹지에 멋도 모르고 투자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이것은 명백한 양심을 저버리는 행위이다. 또한 그 동안의 관리비용과 보유세 등을 감안해야 하고, 상속과 거래 등에 대한 비용과 세금도 생각해야 한다. 이처럼 모든 금융상품과 투자에는 내가 목적하는 바에 따라 적합한 상품과 방법이 존재한다. 단순히 수익률만 단순히 가격만 보고 투자하는 방식은 줄여야 한다.

 

, 당장 해야 되는 것과 금융상품,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것과 금융상품을 확실히 구분 짓고 재무설계 방법의 효율성과 현명함은 믿을 수 있고 능력 있는 전문가를 통해 도움 받고 관리 받는 것이 현명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이 아닌가란 생각이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