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무역전쟁 금융위기, 앞으로 투자 견해

신선우(shin172@naver.com, 교육청 주관 경제교육 강사, 재무컨설턴트, 재무칼럼니스트)

작성일 : 2019-06-02 18:53

 

최근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대립이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다. 정리해 보자면 트럼프 행정은 지난 102천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10%에서 25%로 인상, 3,250억 달러에 이르는 중국산 제품에 추가로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관세 조치에 그치고 않고 16일 국가안보를 이유로 화웨이와 화웨이 68개 계열사를 거래제한 기업 리스트에 올렸다. 이를 계기로 인텔, 구글과 같은 많은 기업들이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하기도 했다. 미국은 이에 그치지 않고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해 제재할 수 있다는 입장도 시사했다. 이어 맞서 중국도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물리겠다고 발표, 중국의 입장에서도 미국에 취할 수 있는 보복조치들이 있다.

 

미국 추가 관세 부과, 미국 제품불매 운동, 희토류 수출 제한, 미국 국채 매각 등 여러 가지 카드를 쥐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전쟁을 끝내기 위해 합의할 가능성이 크다고 열린 결말을 지어놓고 있다.

 

이러한 과정들을 보면 미국이 중국을 몰아 붙이고 있는 이유는 결국 무역적자 폭을 줄이기 위한 의미 보단 세계 경제의 패권 경쟁이라고 보는 시각이 크다. 이러한 이유로 주식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금융위기다 말들도 많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다 라고 말한다. 그때 투자해야 수익이 난다고 말이다. 생각해보면 위기가 하루 이틀이었던가? 수십년 동안 이미 수많은 위기를 경험하면서도 미중무역전쟁, 금융위기라고 하면 큰 일이라고부터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정말 위기로 보이는지 말이다.

 

예를 들어 기름에 관세를 부과 해서 가격 올라가 큰일이라 하면 내가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위기가 올까? 부담은 되겠지만 그렇게 큰 위기는 아니다. 매번 사람들은 위기라는 말 한마디에 위축된다. 어쩌면 그래서 아직 투자의 효용성은 존재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야 가격은 떨어지고 그로 인해 누군가는 수익을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가 보는 진짜 위기는 전쟁, 핵폭팔, 화재, 태풍, 재난, 기업파산과 같은 실질적 일이다. 하지만 지금 위기는 각 나라가 경제 패권을 잡기 위해 즉, 내 나라가 잘되기 위해 관세부과 한다 미국제품 안 쓴다. 서로의 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 IMF때나, 리먼사태 때와는 근본이 다르다. 또한 이러한 위기가 온다 해도 나라는 원칙상 나라 경제는 정상화시켜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길어도 3년에서 5년이면 어떻게든 복구된다. 투자로 보면 그때 투자한 사람은 수익을 얻게 된다.

 

진짜 위기는 기업이 파산하고 빛 때문에 허덕이고 이미 우리는 무수히 경험을 했다. 하지만 그때 투자한 사람은 자산을 오히려 증식했다. , 과거를 돌아보면 알 수 있지만 말처럼 실행하기가 힘들다. 그건 잘못된 투자원칙에 따른 안 좋은 기억 때문이다. , 원칙을 지키고 투자하지 않고 짧은 기간 내에 수익률만 보고 투자하다 보니 투자에 좋은 기억이 없는 것이다. 결국,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

 

각 나라가 힘들어지면 화해모드로 가거나 누군가 꼬리 내리고 합의를 하려 할 것이다. 서로가 화해하고 합의안을 찾게 될 것이다. 만약 서로 갈라선다 해도 투자의 입장에서는 불확실성이 사라지니 이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투자란 이유 설명이 되야 한다. 누구나 아는 뻔한 정보 보단 납득이 되야한다. 그에 따른 안전한 투자는 장기투자이고 앞으로 투자는 향후 변화되는 미래사회에 부합되는 투자가 적합하다. , 처음에는 공중전화를 쓰다가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을 쓰는 것처럼 앞으로 사회변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사용할 수밖에 없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투자처 말이다. 그러한 투자처를 필자는 4차산업과 헬스케어로 본다.

 

모두가 공감하고 필요로 하고 장기적으로 분명 성장할 것이란 생각이다. 지금도 TV를 틀면 인공지능 드라마가 나오고, 그에 따른 광고가 나온다. 건강관련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건강관련 방송이 나오면 실시간을 장악한다. 4차산업, 헬스케어는 지속적으로 검색해보고 변화해가는 과정을 지켜보기 바란다.

 

투자는 단기, 중기, 장기에 따라 투자 대상이 다르다. 또한 경제상황에 따라 투자전략을 유지하면 된다. 하지만 사람은 분명 또 위기에 위축될 것이다. 그리고 위기가 오면 안전자산인 채권과 예금에 자금이 이동한다는 기사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손해난 펀드들을 불신하고 외면할 것이다. 그리고 수익률이 높다. 지금이 기회라고 할 때 다시 투자할 것이다. 그리고 채권과 예금에서 자산이 이탈한다는 기사들이 나올 것이다. , 같은 실수를 하고 결국 어떠한 상황에서든 손해를 볼 것이다.

 

10, 20년 동안 투자 패턴이다. 우리는 항상 투자를 하며 같은 행위를 반복하고 실수한다. 그러한 실수를 반복하는 주된 이유는 눈에 보이는 정보와 들리는 소리를 간과하지 못하고 맹신하기 때문이다. 또한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에 쉽게 흔들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야기에 쉽게 흔들리는 이유는 나 스스로도 투자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고 잘못된 투자를 한 이들로부터 긍정적인 이야기가 아닌 부정적인 견해를 듣기 때문이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과는 달리 투자에 대한 인식은 분명 질적으로 떨어진다. 이러한 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투자목적과 투자기간을 명확히 하고 그에 따른 적합한 펀드 설정과 투자원칙을 지키고 장기투자 하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경험이 많고 자신의 철학과 기준이 명확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투자라는 것이 좋다.

 

분명 투자에도 투자목적과 기간에 따라 적합한 상품이 존재하고 그에 따른 관리 방법과 보이지 않는 기능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능도 쓰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금융상품의 기능을 적시적소에 활용할 수만 있다면 투자에 좋은 무기가 될 것이다. 또한 당장의 수익률 보단 투자 원칙을 이해하고 최종 목적지에서의 투자 수익을 높이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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