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자로 가는 성공 재테크 포트폴리오(4)

신선우(shin172@naver.com, 교육청 주관 경제교육 강사, 재무컨설턴트, 재무칼럼니스트)

작성일 : 2019-12-29 19:54


 

2020년 성공 재테크를 위한 마지막 포트폴리오를 이야기해 보려 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100세시대 가장 중요한 RISK관리, 보험 무시했다간 큰 코 다친다.

 

시대가 발전해 가면 갈수록 사회에는 말이 많아지고, 문제도 많아진다. 이러한 이유는 필요성이 떨어지면 모든 것들이 단순하고 큰 문제가 안 되는 것이 즉, 필요성이 커지면 모든 일들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 중 가장 중요한 변화는 수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인구 변화와 나이 변화에 따른 부동산의 변화, 그리고 투자의 필요성 증가 그리고 늘어난 수명만큼 필요자금이 늘어나고, 짧아진 근로기간과 낮아진 금리만큼 불리기 힘든 환경과 고물가 속에 오랜 수명과 사회발전에 따라 가장 중요한 건강과 사고에 대한 RISK 비용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비용은 집안을 파산까지 이르게 하는 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보험의 필요성은 증가 되고, 이에 따른 말도 많고 문제도 많아진다.

 

또한 보험은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보호해주는 우산과 같은 것이라고 표현하지만 안타깝게도 앞으로 보험은 결국 없는 사람을 위한 보호 수단이 아닌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절대적인 수단으로 변화해 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의 보험은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보험의 인식은 어떻게 가져야 하며, 어떻게 보험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보험을 준비하기 전 보험은 장기 불입을 해야 하고, 혹시 보장 받을 일이 없으면 돈만 버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그래서 보험 가입 시 주저하게 만든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가끔 TV를 보다 보면 공감되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다. 그 중 백종원씨가 항상 하는 말 중에 내 입장이 아닌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는 말이 공감됐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많은 소비자들은 자신이 이용하는 식당에 대해 서비스가 안 좋다. 맛이 없다. 음식가격이 비싸다. 지적을 한다. 하지만 자신이 음식점을 차리면 물가가 비싸다. 그래서 비싼 재료를 못 쓴다. 이용을 하는 소비자가 지적을 했다 등 오히려 자신의 잘못보단 소비자를 욕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의무적으로 내는 건강보험료도 낼 때는 비싸다 어쩌다 하지만 혜택을 받을 때는 그래도 건강보험제도가 좋다고 이야기 한다. , 모든 재테크의 성공은 나를 기준으로 하는 것은 맞지만 실패의 주된 원인도 이것을 활용하려면 활용하려 하는 금융기관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내 기준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필패를 하게 된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보험도 어떻게 준비하면 적은 비용으로 RISK를 방어할 수 있는지 답이 보이지만 결국, 그렇지 못한 사람들 때문에 보험회사는 수익을 얻고, 그 중 많은 소비자는 피해를 본다는 생각이다. 또한 이렇게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날수록 보험의 부정적인 면이 생기고 중도에 해지하는 일들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사람은 위기가 오면 자기합리화를 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결국 기업은 이러한 심리를 이용해 수익을 얻는다. 하지만 선진국으로 갈수록 또한 수명이 늘어날수록 언론의 통제가 힘들어지고, 스스로의 경험이 점점 쌓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회구조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그래서 2020년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서는 올바른 보험관리가 중요한 핵심포인트다. 우리는 보험을 준비해야하는 입장이니 보험회사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자.

 

보험회사는 계약자들이 납입한 돈이 많아져야 하고, 그것을 잘 굴려야 보험금이나 연금액을 많이 지급해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상황은 어떤가? 지속적인 저금리로 인해 자산수익은 줄어들고, 저출산과 수명증가로 인해 가입자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또한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빨리 죽어야 연금지급이 줄어들고, 보장 보험금 또한 지급이 덜 되는데 수명증가로 인해 연금지급도 늘어나고, 보험금지급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보험회사는 어떻게 변화해 가야 할까? 이미 연금보험의 경우 절세 혜택부터 이미 줄고 있고, 저금리로 인해 연금수령액 또한 줄었다. 또한 보장성보험은 어떨까? 실비보험의 인상률은 점점 올라가고, 이미 판매 중지 및 개인책임주의로 바꾼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또한 저금리로 인해 예정이율 인하로 보험료는 인상되고, 이러한 보험금 지급 위험률 증가로 보장을 점점 축소하고 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결과 아닌가?

 

결국 미리 준비해 둔 사람은 수혜를 보지만 사회적 구조가 그렇듯 항상 뒤늦게 준비한 사람들은 미리 준비한 사람들의 땜빵 역할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보험을 이용해야 하는 소비자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보험 상품은 많이 가입할수록 보장이 커지긴 하지만 앞으로의 쓸 돈 때문에 보험료만 낼 수는 없다. 또한 보험에 투자하는 돈은 현재가 아닌 미래에 쓸 돈이고, 보장성보험의 경우 의료비를 대체하는 비용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보험가입은 나에게 적정한 수준의 보험 가입이 중요하다. 그런데 보험에 가입하고 나면 매월 나가는 보험료에만 신경 쓸 뿐 재무설계에서 강조하는 나이, 자녀, 수입 등의 환경변화에 따라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 보험은 장기 불입 때문에 불입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보험도 과거와는 이야기가 다르다.

 

단순히 가입해서 보장을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재테크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비싼 집을 살면서 고장나면 고치고 리모델링하면서 산다. 자동차도 마찬가지고, 비싼 비용을 주며 성형까지 하며 리모델링을 한다. , 보험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보험료는 점점 비싸진다. 그래서 빨리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단,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명이 증가한 만큼 생활 환경도 여러 번 바뀌고, 살아가는 사회환경도 수없이 변경될 것이다. , 이것부터 인정해야 한다. 보험도 마찬가지고 과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매년 한번 리뷰를 하고 가입 당시와 달라진 환경에 따라 34년에 한번씩은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면 한번씩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느 누구도 인생의 리모델링 없이 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 스스로의 고정관념을 만들어 많은 기회를 놓치기 보단 변화되는 세상을 인정하는 순간 새로운 기회가 보일 것이란 생각이다. 2020년에는 스스로의 벽을 깨고 성공되는 재테크를 통한 인생설계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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