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정명숙 의원 5분발언= 송파구 기록과 기억 지도 작성의 필요성에 관해

작성일 : 2021-05-14 10:31

10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정명숙 의원(재정복지위원)= 서울시민이 자랑하고 세계인이 찾아오는 서울국제교류 복합지구 사업이 추진돼 설렘과 기대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28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잠실새내역 인근 먹자골목 상권 살리기 홍보의 하나로 골목 입구에 아치형 등 표지 간판이 설치됐으면 한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에 대해 관계 공무원의 답변이 없는 바, 빠른 시간 내 명쾌한 답변 주기를 바란다.

 

기록의 사전적 의미(기본의미)는 주로 후일에 남길 목적으로 어떤 사실을 적음 또는 그글이라고 돼 있다.

 

이처럼 기록은 잊히는 것에 대해 사실을 적고 그에 대한 글을 모아 놓은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후일 역사를 알기 위한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는 것이다.

 

서울특별시 25개 구 중에서 78개 구 에서만 기록과 기억 지도를 만들기 위해 민간단체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송파구에서는 이러한 기록과 기억 지도 제작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에 매우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다.

 

송파구는 신흥개발 지역으로 매우 빠른 시간에 도시화로 변해 얼마 되지 않은 시간에 옛 도시의 모습을 잊혀 버릴지도 모른다.

 

이러한 보존을 위해 기록과 기록 활동을 조사하고 기록 지도를 만들자는 것이다.

 

공동체란 운명이나 생활, 목적 등을 같이 하는 두 사람 이상의 조직체라고 하는데 구성원들은 기억을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록을 통해 스스로 정체성을 재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송파구에서도 예를 들어 1910년부터 2020(110)까지 문서, 사진, 서적, 도면 등 기록 자료의 정보를 수집해 송파의 기록 문화지도를 만든다면 송파구 100년 변천사를 쉽게 이해하고 역사의 흐름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돼 송파구의 기록과 기억 지도가 꼭 필요하기에 제작을 추진 요청한다.

 

송파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록 문화 지도가 빠른 시간에 작성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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