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관리는 20대부터 시작하세요

강동구, 20세 이상 구민…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및 건강 상담, 예약제 운영

작성일 : 2021-06-04 10:25

편의점·배달 음식 소비 증가, 신체활동 감소, 불규칙한 수면, 건강에 대한 무관심 등으로 인해 20대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강일보건지소 및 각 동주민센터 내 건강 100세 상담센터에서 대사증후군 검사와 맞춤형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 검사는 20세 이상의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한다.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좋은 콜레스테롤을 체크할 수 있다.

 

생활습관병이라 불리는 대사증후군은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는 것을 말하는데, 생활습관 질환은 대부분 초기에 증상이 없으나, 오랫동안 방치돼 20대 후반이 되면 증상이 발현될 확률이 높아 조기 발견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잘못된 생활습관이 이 시기에 고착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20대부터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심을 갖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2배 이상, 당뇨병의 발병을 10배 이상 증가시키므로, 5060대 부모 세대가 2030대 자녀 세대와 함께 방문하여 건강을 관리하고,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강동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사증후군 검사 관련 예약문의는 각 동 건강100세 상담센터 및 강일보건지소로 하면 된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