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아이디어가 관광기념품으로!…공모전 개최

첫 관광기념품 아이디어 공모전…5월3일부터 6월30일까지

작성일 : 2021-04-30 11:31

지난해 10월 출시한 관광기념품 5종.

 

송파구(구청장 박성수)에서 주민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관광기념품 제작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내 손으로 내가 만드는 송파구 관광기념품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내손내만 송파 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바뀐 새 송파구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고 오는 7월로 예정된 송파둘레길 탄천구간 개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분야는 송파의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으로 상품화가 가능한 아이디어다. 송파구의 새로운 도시브랜드(CI, BI, 캐릭터 등)를 활용한 상품 50년 만에 완전 개통되는 탄천길 및 순환형 송파둘레길 완성의 의미를 담은 상품 지역 특색을 반영해 송파구를 대표할 수 있는 기념품 등 송파구의 특성과 상징성을 가진 관광기념품 아이디어를 찾는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상품 아이디어를 평면 패널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53일부터 630일까지이며, 방문 혹은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구는 대중 선호도 조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7165개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1) 300만 원, 우수(1) 100만 원, 장려(3) 50만 원을 시상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추후 관광기념품으로 제작, 판매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홈페이지(www.songpa.go.kr)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국제관광과(02-2147-211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매년 송파의 특징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개발해 제작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등이 스노우볼, 그립 톡, 머그잔 등으로 제작돼 국내외 관광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젊은 층을 겨냥해 구의 새 캐릭터인 송송-파파CI를 활용한 기념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활용한 도시이미지 홍보에 힘쓰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기념품으로 관광객 마음도 사로잡고 송파에 대한 관심도 높여갈 것이라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면서 변화하는 여행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관광사업을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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