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평창군, 자매결연 협약 체결

평화·행정·문화·체육·관광 등 번영을 위한 협력 기대

작성일 : 2021-06-03 16:00

자매결연 협약식 현장 모습.

 

송파구(구청장 박성수)와 강원도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이루고자 61일 송파구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해 양 도시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첫 동·하계 아시안게임 및 올림픽 개최도시인 송파구와 평창군이 평화·교육·문화·스포츠·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한 상호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이 치러지며 본격적인 발전을 시작했다. 잠실종합운동장과 올림픽공원 등 대단위 종합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가락시장, 롯데월드 등 서울 동남권 상업유통의 중심지로서 자치구 최다인 67만 인구가 살고 있다.

 

평창군 역시 평균해발고도 700m의 쾌적한 기후와 편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8년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휴양지가 주목받는 요즘에 사계절 레저스포츠와 자연관광지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도시는 상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각 지역적 특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지역 관광 명소와 휴양시설 이용 시 주민 편의 제공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및 지역축제 참가 지역 특화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교류 확대 등 폭넓은 교류를 이어간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평화·행정·문화·체육·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송파구와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구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 관심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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