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석촌호수 아뜰리에 개관

송파구, 참여형 공연장 개관·6월 한달 간 특별공연 진행

작성일 : 2021-06-07 20:29 수정일 : 2021-06-07 20:51

석촌호수 아뜰리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석촌호수 서호에 관객 참여형 공연장 석촌호수 아뜰리에를 오는 69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구는 석촌호수 주변을 송파구 문화예술허브로 삼고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석촌호수 서호변에서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카페를 공연장으로 탈바꿈해 석촌호수 아뜰리에를 선보인다.

 

201911월부터 구민들에게 문화공간으로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공공문화공간으로 임시 개방하고 전시·문화·교육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문화 수요를 파악하여 관객 참여형 공연장으로 새단장했다.

 

석촌호수 아뜰리에석촌호수 서호변에 연면적 452.83, 지상 1층 규모로, 소규모 공연장과 카페, 옥상정원 등을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10시부터 20시까지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주축이 돼 송파의 고유한 콘텐츠와 스토리를 담은 공연을 주로 올릴 계획이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 저녁 7시에는 데파스의 뮤지컬 갈라쇼’, 송파국악협회의 국악 콘체르토등 송파구 예술가들의 개관 특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후에는 세계음악여행, 오픈씨어터 등 다양한 공연·전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문화·예술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송파구 예술가 및 청년예술가들이 공연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장으로써 예술하기 좋은 송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석촌호수를 찾은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생활에서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문화실험공간 호수’, ‘석촌호수 아뜰리에와 더불어 석촌호수 아트갤러리등 문화시설을 조성해 석촌호수를 자연휴식과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명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석촌호수 아뜰리에개관에 이어, ‘석촌호수 아트갤러리가 완공되면 석촌호수가 송파구의 문화허브로 거듭날 것이라며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을 조성해 구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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