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스쿨존 과속단속CCTV 25대 더 설치한다

옐로카펫, 이면도로 안심통학로 조성 등 등하굣길 교통안전 강화

작성일 : 2021-07-30 10:32

풍납초교 앞 과속단속CCTV.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해 말까지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 과속단속CCTV 25대를 추가 설치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325일부터 스쿨존 내 도로교통법(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구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과속단속CCTV 설치를 추진해 왔다.

 

구는 올해 과속단속CCTV 설치 예산 79,000만 원을 확보하고, 연말까지 25대 과속단속CCTV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20194대 설치를 시작으로 2020년에 23, 올해 25대를 추가 확대 설치하고 나면 총 52대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관내 초등학교가 40개교임을 감안하면, 관내 모든 초등학교(단지 내 제외)에 최소 12대 과속단속CCTV를 설치·운영하는 셈이다.

 

또한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과속단속CCTV 미설치 유치원, 어린이집 및 기 설치지점 중 추가 설치가 필요한 지점 등에 대해서도 송파경찰서와 협의해 과속단속카메라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송파구를 만들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가동초교 등 29개교 주변에 태양광 LED표지판, 아주초교 등 18개교 횡단보도 56면에 활주로형 횡단보도’, 풍납초교에 전국 첫 송파형 스마트 교통안전지킴이를 설치 완료했다.

 

또 하반기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신규지정(3개소), 가원초교 등 11개교에 사인블록형 옐로카펫 및 노란발자국 설치, 문정초교에 송파형 스마트교차로 시스템구축, 잠전초교 이면도로 안심통학로 조성’, 방산초교 실시간 우회전 영상 알리미(가제)’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 말까지 설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과속단속CCTV를 지속 설치함으로써 보다 확실히 차량의 감속을 유도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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