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즐기는 역사문화체험 ‘백제왕도 여행’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13일(토)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진행

작성일 : 2021-11-15 17:22

행사현장.

 

송파구(구청장 박성수)1113일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2021년 생생문화재 백제왕도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문화재의 고유한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관내 문화재를 적극 활용해 생생문화재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백제왕도 여행은 생생문화재의 일환으로써 한성백제 시기의 다양한 공방을 연출한 역사문화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풍납토성에서 출토된 수막새 문양의 팽이 만들기 석촌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리구슬을 모티브로 한 구슬팔찌 만들기 한성백제큐브 만들기 백제 팝업탑 만들기와 가족참여형으로 직조체험을 통한 팔찌, 컵받침 만들기 일본에 의술을 전해준 백제의 향약첩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또한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비석치기와 같은 전통놀이와 유년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구슬치기 딱지치기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백제시대의 생활을 이해하고 어른들에게는 유년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하며, 아이들에게는 잊혀져가는 전통놀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지역주민과 문화재가 어우러진 백제시대의 생활과 멋을 연출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방역, 마스크 필수착용, 출입자 명부,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백제왕도 여행을 통해 가족과 함께 생활 속에서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송파를 살아있는 역사교육 체험의 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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