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주차구획 우선배정 대상자 기준 확대 운영

강동구도시관리공단, 5인 이상 세대·소득 기준 취약계층 우선 배정

작성일 : 2021-04-15 13:24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51일자로 강동구 주거지주차제 운영지침개정에 따라 주거지주차구획 우선배정 대상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노상주차장 삭선 및 건물 신축공사 등으로 인해 배정가능한 주거지주차구획이 감소함에 따라 장기대기자 적체현상뿐만 아니라 관내 구도심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현재 공단에서는 심한장애(13), 국가유공자에 대해서 우선배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51일부터 향후 대기자적체 해소와 주차난 개선, 나아가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주차장 마련이 시급한 계층을 중심으로 주거지주차구획 우선배정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먼저 공단에서는 우선 주차 공간 확보가 시급한 구도심에 거주하는 고령자 부양 세대 및 다둥이 세대를 위해 강동구 관내 5인 이상 세대를 우선배정순위 대상에 포함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주민경제 타격으로 소득기준 취약계층에서 생계형 차량(1톤 트럭 등) 구입의 증가와 이로 인한 주차 공간 확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소득기준 취약계층(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중 생계형(사업자용) 차량 보유세대에 대해 우선배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주거지주차구획 배정 희망자 중 위 두 가지 조건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오는 5월부터 신청서류제출 시 증빙서류(5인 이상 세대의 경우 주민등록등본, 소득기준 취약계층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 본인부담경감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우선배정대상 확대를 통해 주차공간이 절실히 필요한 대기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주거지주차 관련 문의는 주거지주차팀(02-428-1717)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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