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강동구의원, 취약계층 주거지주차 배정 우선순위 정책 실현

작성일 : 2021-04-23 10:57

진선미 강동구의회 의원(강일동, 고덕1·2)은 지난 15, 주거지주차 배정우선순위와 관련한 민원을 접수하고 직접 현장을 찾았다. 주거지주차 배정은 주민들 사이에서 민감한 문제로,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생계형 차량이 증가하면서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강동구의 주거지주차구획은 도로정비 및 스쿨존 등에 의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신규 배정이 가능한 구획 또한 계속 감소하고 있다. 20056개월 이내였던 주거지주차 배정 대기기간이 2021년에는 3년 이상으로 길어지면서 장기대기자들의 불만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주차 공간 마련이 시급한 계층의 주거지주차 배정 우선순위 기준을 개선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계속 돼 왔다.

 

이에 진 의원은 지난 3,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의 부서 담당자를 만나 주거지주차 배정우선순위 기준의 문제점을 논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 부서 및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진행했다.

 

당시 간담회에서 진 의원은 공동주택을 제외한 관내 구도심의 경우 주차장 확보율이 낮아 노부모를 부양하는 세대나 다둥이 세대의 경우 용이한 이동을 위해서 거주지 근처에 주차 공간의 확보가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배정우선순위에서 밀려 주차공간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주차 공간 확보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5인 이상 세대나 소득기준 취약계층에게 주거지주차구획을 우선 배정할 수 있는 1순위자 확대 방안을 마련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간담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민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지주차 배정기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도시관리공단은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검토하고, ‘강동구 주거지주차제 운영지침을 개정해 오는 5월부터 제안된 배정우선순위를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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