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신무연 의원 5분발언= 특권과 반칙이 우선인가?

작성일 : 2021-07-15 13:09

지난 14일 열린 강동구의회 28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신무연 의원(상일동·명일2)= 7대를 거쳐 8대 오늘날까지 민주당 구청장의 인사를 보노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훌륭한 능력과 소신이 있어도 특히 단체장의 연고가 아니면 불합리한 인사가 지속적으로 자행되고 있어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욕이 있겠는가?

 

인사가 만사라는 이론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공무원도 다양한 소질과 능력이 있지만, 흔히 말하는 빽도 연고도 없고, 아첨과 아부하지 못해 소신껏 일하는 공무원은 승진에서 배제당하는 인사는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음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너무 지역연고에 편중되고 있으니 공무원의 능력이 사장되고 아부하고 아첨하는 공무원이 승진하는 기이한 현상에 1,800명 공무원들은 능력과 실력으로 선의적인 경쟁을 통해 승진하기보다는, 기회주의자가 득세하는 집행부가 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또 어느 누가 감히 구청장 고유권한인 인사를 거론하겠냐고 한다. 아무리 권한이라 하지만, 정도를 벗어나 과유불급(過猶不及) 인사행정은 공정의 가치에서 객관성과 형평성을 잃어 직원의 능력이 무시되는 인사행정을 존중될 리가 있겠는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떠하겠는가? 의정활동 7년 동안 14번 인사행정을 지켜보면서 민주당 전임구청장이나 현재나 별반 다를 바가 없었고, 중앙정부나 구청장은 거의 지역연고에 치중되고 있으며,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인사행정은 능력이 부족해도 구청장의 잘못을 방패를 잘하면 승진이 되지 않는가?

 

이런 불합리한 현실을 바라보는 공무원들은 소신과 원칙으로 자신의 능력을 적극 발휘하며 공무원으로 자부심을 갖기 보다는 나쁜 습성의 선례에 안일한 행정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앞선다.

 

이러한 특권과 반칙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불합리한 행정과 인사에 있어서 시정을 요구하고 앞으로는 능력사회에서 반칙이 없이 공정하고 능력이 인정받는 인사행정이 이뤄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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