⑥나봉숙 의원 5분발언= 송파푸드마켓 운영체계 보완·정비를

작성일 : 2021-09-09 14:39

지난 8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나봉숙 의원(거여1·마천1·2)= 송파구에는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을 저소득가구에 무상으로 제공하기 위한 송파푸드마켓과 기부받은 식품류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분배하는 송파푸드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송파푸드뱅크는 제과점 등으로부터 식품류를 기부 받아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소, 청소년·노인센터 등 관내 30개 사회복지시설에 매 주 단위로 기부식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구로부터 인건비를 보조 받는 직원 1명이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송파푸드마켓은 기부 받은 식품 및 생활용품을 월 13만 원 상당의 4개 품목을 무상 제공하고 구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는 2명 직원이 근무 중으로 시설별 평균 5명 직원이 배치되는 타구 대비 우리 구는 3명으로 종사인력이 많이 부족하며 후원물품 종류와 물량도 빈약하고 사업장 공간 역시 아주 협소한 관계로 서울시 방침에 따라 매년 741명씩 선발 격년단위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송파푸드마켓 운영에 따른 문제점으로는 사업장 시설이 88.4의 개인소유 건물로 공간이 협소하며, 임차보증금 3억 원을 시비로 지원받아 충당하고 있는 실정으로 위수탁 기간은 202110월말까지며, 사업장이 마천동에 위치함에 따라 인근동으로부터 이동과 접근이 불편한 편이고, 본 시설 이용자 75% 가까이 몸이 불편한 6070대 이상 어르신으로 자택까지 배송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아서 구입물품의 휴대 및 운반에 애로가 많다고 한다.

 

따라서 이에 대한 보완·개선 대책으로 향후 찾아가는 푸드배송서비스 및 배달 등 실질적인 지원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최소한 1명 이상 근무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배송용 차량도 반드시 구비돼야 할 것이다.

 

아울러 후원물품 부족에 따른 후원자 확보 및 발굴을 위해 구에서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전폭적인 행정지원이 뒷받침 돼야겠으며 협소한 사업공간은 시급히 구 소유 건물로 이전하는 등 시설확충이 절실히 요구된다.

 

좋은 뜻으로 기부되는 식품류와 물품을 다품목, 다량의 넉넉한 후원이 답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행정지원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기부품목들이 꼭 필요한 구민들에게 효율적으로 배분 되고 나눠 쓰여지게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한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

송파구의회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