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김순애 의원 구정질문= 탄천변 동측도로 지하화와 관련해

작성일 : 2021-09-19 11:41 수정일 : 2021-09-19 12:05

지난 15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88회 임시회에서 나온 구정질문을 요약·정리했다.

 

김순애 의원(잠실본동·잠실2·7)= 탄천변 동측도로 지하화와 관련해 서울시의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사업 중 2구간 지하화 민원 해소 대책은 무엇이며, 송파구 입장 및 대처 방안은?

 

탄천동측도로 2구간 관내 진·출입 및 통과 교통량 처리 계획과 교차로와 관련된 서울시 계획의 문제점 및 송파구 대책은?

 

박성수 송파구청장= 서울시는 20201월 기본계획 수립 시, 주민들의 지하화 요구 사항을 대부분 반영해 진·출입로 설치를 위한 잠실·탄천유수지 일부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에 지하화 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검증을 완료하고 다음 달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수립한 사업계획안에 인근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상당부분 반영된 만큼 지역주민의 수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교통 혼잡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사업 전체 구간 4.3km 2.7km 구간이 지하차도로 건설되는 대규모 도로 구조개선 사업으로, 사업의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 공사비 최소화를 위한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서울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검증 결과와 상관없이 타당성조사 도로계획안 대로 투자심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타당성조사 도로계획안을 보면, 구에서 2017,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시행한 탄천 동측도로 확장에 대비한 교통개선 대책 용역지하화 계획을 적절히 반영해 왕복 2차로로 운영 중인 현 도로에 대해 왕복 4차로로 도로 용량을 2배 이상 확충했으며, 통과 차량에 대해 교차로 신호없이 삼성교부터 광평교까지 한 번에 통행 가능하도록 계획했고, 구간별 지하화한 탄천동로의 진·출입은 유수지 일부 구간에만 진·출입 램프를 만들어 본선에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계획했다.

 

2구간 탄천동로 영향권에 있는 교차로 계획은 현재의 통행체계를 유지해 지역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따라서, 현재 서울시의 교차로 계획안은 구 의견이 대부분 반영됐다.

 

다만, 현재로서는 투자심사 통과 여부가 사업 추진을 가늠할 수 있는 최대 관건이라 판단되며, 주민 의견이 정책결정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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