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한상욱 의원 5분발언=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탄소 중립’ 이다

작성일 : 2021-09-19 12:50

지난 16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88회 임시회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한상욱 의원(풍납1·2·잠실4·6)= 갈수록 심각해져만 가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는 또 다른 위기를 초래하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세계 곳곳에서 가뭄과 폭염,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태풍이 거세져 홍수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겨울은 짧아지고 여름 더위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바다의 수온이 30도까지 올라 양식 어류가 폐사하고 어획량은 감소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국민 건강에도 빨간 불이 들어왔다.

 

정부는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겠다며 탄소중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송파구 역시 작년부터, ‘송파형 그린뉴딜 탄소중립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송파구 온실가스 배출 50% 감축을 목표로 40개 가까운 세부 사업을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정부나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심지어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 언택트 방식이 일상화되면서 배달 경제의 호황 속에 1회용품 사용이 폭증하고 있다. 국민 전체의 생활방식이 탄소중립적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환경 재앙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기후변화와 환경문제가 당장 내 삶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을 직시하고 국민 스스로, 일상을 탄소중립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삶을 친환경방식으로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생활 속 실천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

 

일상 속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놀라운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 그동안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방식을 하나하나 점검해본다면,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금과 같은 탄소배출이 지속될 경우, 빠르면 7년 후부터 지구 기온이1.5도 상승하게 된다고 한다. 이는 예상보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의 온난화다.

 

온실가스 다배출의 고탄소 사회 구조를 저탄소 사회로 만드는 친환경 탄소중립의 노력이 너무나도 절실한 상황임을 인식해야 한다.

 

국민 모두의 획기적인 의식 변화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아질 때만이 친환경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호소한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

송파구의회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