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윤영한 의원 5분발언= ‘백제의 古都 송파’ 그 중심인 풍납토성 활용도를 높이자

작성일 : 2021-09-19 12:57

지난 16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88회 임시회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윤영한 의원(풍납1·2·잠실4·6)= 풍납동은 사적지로 신청된 보상 건물로 인해 인구감소로 이어지고 있지만 구청장 취임 이후 삼표레미콘 공장 소유권 이전 완료와 삼표공장 부지 일부 철거, 풍납2동 주민센터 착공, 동성벽 공원 완공 등 주민숙원 사업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풍납동 유적지는 땅속에 묻혀 있는 매장문화재이기 때문에 눈으로 볼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송파구도 풍납토성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먼저, 온라인을 통한 매장문화재 체험을 병행하면서 풍납동토성에 매장문화재 체험장을 만드는 것이다. 동시에 한옥으로 된 공유 숙박 시설을 조성해 한옥체험과 함께 매장문화재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빈집과 토성을 활용한 한성백제 당시의 활동을 복원해 현재에 되살리는 작업 즉, 백제의 집, 백제의 맛, 백제의 놀이와 풍류 등을 복원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는, 풍납동에 소재하고 있는 국내 최대 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대다. 서울아산병원은 앰블런스 소음, 장례차 운행, 이용객들로 인해 교통체증 유발 등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

 

따라서 아산병원은 이용자와 종사자들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 구간 조성과 함께 아산병원과 풍납토성을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지난 5분 발언을 통해 아산병원과 풍납사회복지관을 연결하는 예술형육교 설치를 주장했고 91풍납지하보도 엘리베이터 설치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중간보고회에 참석해서 아산병원을 연결하는 육교나 지하보도 설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그리고 서울아산병원에 질의서를 보내 풍납토성 388-13번지에 위치한 아산병원 부지4295를 주민들의 쉼터로 개발하거나 송파구에 기증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아산병원에서는 송파구에서 매입 의사가 있다면 땅을 매입해서 활용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따라서 이 부지 활용을 위해 송파구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해 주민들의 쉼터나 힐링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강력한 행정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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